'지고는 못살아' 색다른 막장 드라마 선보여
작성 : 2011년 10월 05일(수) 14:11 가+가-

사진제공 이김프로덕션
시청자들이 막장 드라마라로 꼽는 가장 큰 이야기는 바로 '알고보니 이복남매'라는 소스이다.
멀쩡하게 잘 진행되던 두 남녀사이의 사랑이 갑자기 알고보니 이복남매라는 스토리로 흘러갈 경우 시청자들은 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화를 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런데 현재 방영 중인 MBC의 수목극 '지고는 못살아'는 이런 논란 자체도 나오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같은 소재라도 스토리에 녹여내는 방법에 따라 시청자들의 반응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극중 최지우와 하석진은 바로 이복남매 지간으로 설정이 되어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이 설정에 진부하다거나, 막장이라는 의견 대신 최지우의 딱한 가정사에 더 많은 공감을 표시했다.
최지우의 어머니 역인 박원숙은 미혼모로 최지우를 낳았다는 설정.
그 상황에서 버리고 떠났던 아버지가 죽을 병에 걸려서 어머니를 찾았다는 사실에 최지우는 분노하고 아버지에게 간 어머니와 인연을 끊는 모진 선택을 한다.
그리고 이복남매인 하석진과는 또 다른 가족의 애정을 나눈다.
이런 스토리는 기존의 이복남매간에 남녀간의 사람이 용납되지 않아 애닯게 헤어지는 스토리와는 사뭇 다른 데다, 가족간의 애증에 얽힌 부분까지 아우르고 있어 시청자들은 비난보다는 공감을 더 많이 표현하고 있다.
드라마 방영 내내 가장 많은 시청자 의견이 바로 극중 캐릭터에 공감한다는 의견인 '지고는 못살아'는 오늘 밤 9시 55분 13회가 방송된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멀쩡하게 잘 진행되던 두 남녀사이의 사랑이 갑자기 알고보니 이복남매라는 스토리로 흘러갈 경우 시청자들은 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화를 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런데 현재 방영 중인 MBC의 수목극 '지고는 못살아'는 이런 논란 자체도 나오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같은 소재라도 스토리에 녹여내는 방법에 따라 시청자들의 반응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극중 최지우와 하석진은 바로 이복남매 지간으로 설정이 되어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이 설정에 진부하다거나, 막장이라는 의견 대신 최지우의 딱한 가정사에 더 많은 공감을 표시했다.
최지우의 어머니 역인 박원숙은 미혼모로 최지우를 낳았다는 설정.
그 상황에서 버리고 떠났던 아버지가 죽을 병에 걸려서 어머니를 찾았다는 사실에 최지우는 분노하고 아버지에게 간 어머니와 인연을 끊는 모진 선택을 한다.
그리고 이복남매인 하석진과는 또 다른 가족의 애정을 나눈다.
이런 스토리는 기존의 이복남매간에 남녀간의 사람이 용납되지 않아 애닯게 헤어지는 스토리와는 사뭇 다른 데다, 가족간의 애증에 얽힌 부분까지 아우르고 있어 시청자들은 비난보다는 공감을 더 많이 표현하고 있다.
드라마 방영 내내 가장 많은 시청자 의견이 바로 극중 캐릭터에 공감한다는 의견인 '지고는 못살아'는 오늘 밤 9시 55분 13회가 방송된다.
choidhm@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