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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한국색채대상’ 최우수상 수상
의료기관 최초 수상의 영예
작성 : 2011년 10월 07일(금) 11:26 가+가-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황태규)이 사단법인 한국색채학회에서 주관하는 ‘제9회 한국색채대상’에서 건축·인테리어 부문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한국색채대상은 한국색채학회가 대한민국 색채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색채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업체와 제품 및 성과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지난 2003년 첫 시행된 이후 올해로 9회째를 맞고 있으며 올해 의료기관으로는 처음으로 ‘해운대백병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해 3월에 개원한 해운대백병원은 기획단계에서 부터 환경과 디자인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최근까지도 국내 신축 예정병원의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에서도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

병원의 디자인과 색채계획을 총괄한 인제대학교 디자인연구소 백진경(디자인학부 교수) 소장은 “해운대백병원의 색채계획은 안정감과 지속성을 키워드로 구간별·용도별로 차등을 두고 공간과 기물(가구, 사인 등)이 조화를 이루도록 계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한국색채대상’ 에서 대상은 현대건설㈜의 ‘현대 반포 힐스테이트’와 제일모직의 ‘Color Galaxy’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6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학생극장에서 열렸으며 8일까지 전시회가 개최된다.

하용성 기자 기사 더보기

hagija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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