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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흥미진진한 나라별 에피소드 화제
베트남에선 초코파이가 신성한 음식
작성 : 2011년 10월 07일(금) 17:20 가+가-
전 세계 60개국으로 수출된 초코파이에 얽힌 웃지 못할 나라별 에피소드들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파이로드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각국에 퍼져있는 초코파이의 인기를 뒷받침해주는 근거라고 할 수 있는 이 에피소드들은 황당할 정도로 흥미롭다.

중국에서는 초코파이 한 상자를 결혼식 답례품으로 준비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 결혼을 중시하는 사회인만큼 답례품으로 초코파이를 쓴다는 것은 중국에서의 초코파이의 이미지를 대변해준다.

제사를 중시하는 베트남에서는 제사상 위에 초코파이를 올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전체 인구의 80%가 불교인 베트남은 큰 불교행사가 있을 때에도 초코파이를 바칠 정도이다.

이란에서도 초코파이는 신성한 음식으로 인식되고 있다. 중동의 가장 큰 종교행사 라마단 기간이 끝난 후 이웃과 음식을 나눠먹는 의식에 초코파이가 등장한다.

전세계에서 활약 중인 초코파이의 에피소드들이 누리꾼들 사이에 퍼지면서 “초코파이야말로 진정한 외교관이다.” “무심코 먹는 초코파이가 세계적인 거물이었다니 재미있다.” 등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박진화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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