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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타포르테 부산 2012 S/S 컬렉션’ 11일 개막
대학패션페스티발, 트레이드쇼 등과 함께 진행
작성 : 2011년 10월 09일(일) 09:55 가+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2 S/S 컬렉션’이 대학패션페스티발 등과 더불어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오트쿠튀르와 함께 세계의 양대 기성복 박람회로 전 세계 패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프레타포르테’는 우리나라에서는 부산이 지난 2001년 최초로 유치에 성공해 현재까지 국내 유일의 글로벌 패션쇼로 패션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11년차를 맞는 올해는 개최지 부산을 아시아 패션의 중심지로 도약시킨다는 목표로 신진디자이너 쇼와 해외 유명 컬렉션과의 교류 프로그램 신설 등을 통한 인재 육성 및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트렌드 설명회, 패션쇼 3D 상영관 운영 등 패션 산업 관계자와 일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패션 축제의 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2 S/S 컬렉션’은 대학패션페스티발,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 트레이드쇼 등 부산에서 개별적으로 열리던 패션쇼가 프레타포르테를 중심으로 하나로 모여 개최되는데 의미가 크다.

이중 ‘2011 대학패션페스티발’에는 부산 지역 총 10개 대학교(경성대, 동명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부산대, 부산경상대학, 신라대, 영산대)의 패션관련 학과 학생들이 참가해 예비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톡톡 튀는 창의적인 패션쇼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또 ‘신진 디자이너 패션쇼’는 재능 있는 젊은 디자이너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 부산 패션 산업 활성화에 새로운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2 S/S 컬렉션’에는 파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복 디자이너 ‘마뉴엘 기발’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의 유명 디자이너 ‘세이지 아마모토’와 ‘마송야’ 등의 해외 디자이너가 참여한다.

여기에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인 최복호, 한승수, 김철웅 등과 부산 지역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희, 이미경, 정영원 등과 함께 신진 디자이너 3개 그룹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2 S/S 컬렉션’ 홍보대사로는 탤런트 공현주, 강동호가 선정돼 행사 기간 동안 부산의 패션쇼와 패션문화를 대중에게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공현주는 “최근에 패션 관련 일을 시작하다 보니 프레타포르테 부산 컬렉션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며 “부산에서 열리는 글로벌 패션쇼가 부산 시민과 함께 즐기는 패션문화 축제의 장이 되도록 홍보대사로서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현주, 강동호는 11일 행사 개막식과 오프닝 쇼에 참석해 컬렉션을 관람하고 시민들과 함께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2 S/S 컬렉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www.papbusan.org)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패션쇼 및 행사참석은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을 출력 받아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하용성 기자 기사 더보기

hagija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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