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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일반노조 전국 순회 투쟁 나서
작성 : 2011년 10월 17일(월) 13:05 가+가-
삼성일반노동조합이 ‘반노동 반사회적기업 삼성규탄’을 네세우며 전국 순회투쟁을 벌이고 있다.

성일반노조는 지역,업종을 망라한 삼성관련 노동자들의 조직으로 삼성그룹계열사, 사내하청, 협력업체 등 삼성관련 노동자 조직이 대상이다.

노조는 민주노총 반노동자기업 삼성재책회의 주최하고 삼성일반노조가 주관하며 삼성반도체백혈병피해유족, 삼성해고자, 삼성노조 등이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수원, 기흥, 천안, 구미, 울산, 부산, 거제, 여수, 광주, 탕정 등 삼성의 13개 계열사 사업장을 순회하며 투쟁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삼성일반노조의 순회투쟁은 삼성노동자들의 노동현실을 폭로 규탄하고 삼성노동자들의 힘으로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 건설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노조는 오는 19일과 20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있는 장평오거리에서 퇴근 및 출근 집회를 갖는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는 지난 1988년 4월 16일 삼성조선노동자들의 ‘민주항쟁’ 이후 노사는 노동조합 성격을 갖는 노동자협의회에 구성을 합의했다.

일반노조측은 “노동자협의회는 대한민국의 노동법이 아니라 삼성에서 인정하는 노동 3권을 행사할 수 있지만 삼성족벌의 무노조 경영을 사수하기 위해 노동조합 설립은 적극 막고 있다” 고 주장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ycseo@morning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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