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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컴백 찬반투표 "지지율 33.3% 넘으면 입국 절차 밟겠다"
작성 : 2011년 10월 18일(화) 18:34 가+가-

사진출처 유승준 블로그

유승준의 컴백 여부를 국민 찬반 투표로 결정한다.

SBS플러스에서 방영되는 <컴백쇼 톱10>이 첫 방송 시작 전부터 이본의 컴백을 필두로 유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싹쓸이하고 있다.

<컴백쇼 톱10>은 국내최초 리얼 버라이어티 지지율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도 제작초기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컴백쇼 톱10> 또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지만, 기존 프로그램들이 매번 출연자들을 탈락시키는 포맷과는 달라 관심이 모아진다. <컴백쇼 톱10>은 시청자들이 직접 찬반 투표를 통해 가수들의 컴백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3.3%의 찬성 지지율을 얻으면 누구든 컴백이 가능한 것이냐’ ‘유승준 같은 가수도 컴백이 가능하냐’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현재 국내에서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인 가수 유승준의 컴백 문제가 초미의 관심사로 집중되고 있다.

<컴백쇼 톱10>의 제작자 김종진 PD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유승준 컴백에 관한 지지율을 조사하겠다. 국민들이 유승준의 컴백을 적극적으로 원하고 그 지지율이 33.3%를 넘는다면, 유승준을 국내로 들어오게 하는 절차를 밟겠다”며 커다란 파장이 예상되는 발언을 했다. 김종진 PD는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여러분의 인기가요'와 같은 90년대 대표 예능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해왔기에 그의 발언에 더 큰 힘이 실리고 있다.

<컴백쇼 톱10>의 찬반투표는 출연하는 레전드 가수들이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24시간동안 전국 4대 도시를 돌며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리얼 홍보 대작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득표 활동 24시간 후 지지율을 공개하고, 반드시 33.3%를 넘어야만 프로그램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과연 33.3%의 지지율을 얻기 위해 레전드 가수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유승준의 컴백이 과연 가능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90년대 가수들을 향한 국민들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컴백쇼 톱10>은 SBS플러스에서 11월 16일 수요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남은영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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