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괴문서 뇌물의혹 … 모 국장 집무실 압수수색
작성 : 2011년 10월 21일(금) 17:20 가+가-
공무원과 건설업자간 뇌물수수 의혹을 담은 ‘괴문서’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거제시청 모 국장의 집무실과 건설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거제경찰서는 21일 오전 경찰관 10여명을 거제시청으로 보내 모 국장 집무실에 있던 관련서류와 컴퓨터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또 괴문서를 작성한 건설업체와 뇌물공여자로 지목된 건설업체 등 2개사의 사무실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지난달부터 괴문서 의혹을 규명해달라는 거제시장의 수사의뢰에 따라 관련있는 인물들을 상대로 조사중이다.
문제가 된 괴문서에는 올 초 모 건설업자가 거제시청 간부급 공무원등과 골프를 치러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모 국장의 골프가방에 현금 수천만원을 넣어 전달했다는 내용 등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로서는 수사내용을 설명하거나 공개할 수 없다. 수사와 관련해서는 면밀한 검토가 이뤄질 것” 이라고 전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거제경찰서는 21일 오전 경찰관 10여명을 거제시청으로 보내 모 국장 집무실에 있던 관련서류와 컴퓨터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또 괴문서를 작성한 건설업체와 뇌물공여자로 지목된 건설업체 등 2개사의 사무실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지난달부터 괴문서 의혹을 규명해달라는 거제시장의 수사의뢰에 따라 관련있는 인물들을 상대로 조사중이다.
문제가 된 괴문서에는 올 초 모 건설업자가 거제시청 간부급 공무원등과 골프를 치러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모 국장의 골프가방에 현금 수천만원을 넣어 전달했다는 내용 등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로서는 수사내용을 설명하거나 공개할 수 없다. 수사와 관련해서는 면밀한 검토가 이뤄질 것” 이라고 전했다.
ycseo@morning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