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1000대 기업 평균 연봉 인상률 6.8%
1000대 기업과 코스닥 상장 기업, 올 해 연봉 인상률 한 자릿수
작성 : 2011년 10월 24일(월) 10:23 가+가-
코스닥 상장 기업과 매출액 상위1,000대 기업들의 올 해 연봉 인상률은 한 자릿수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자사 연봉통계서비스(salary.jobkorea.co.kr)에 등록된 4년대졸 직장인들의 연봉데이터 48,986건(코스닥 기업 15,033건 / 1,000대 기업 33,953건)을 분석한 결과, 코스닥 상장 기업들의 올해 평균 연봉 인상률은 3.9%, 1000대 기업의 평균 연봉 인상률은 6.8%로 집계됐다.

이로써 코스닥 상장 기업에 재직하는 직장인들은 작년에 비해 올해 110만원을 더 받았고, 1000대 기업 재직자들은 224만원을 더 올려 받은 셈이다.

그렇다면 지난해 대비 연봉이 가장 많이 오른 직장인은 업무경력 몇 년 차일까?

조사결과, 경력 1년차 직장인들의 연봉 인상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해 다른 년차에 비해 연봉 인상률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2010년에 2,496만원을 받던 1년차 코스닥 기업 재직자들은 올해 2,757만원을 받아 10.5% 연봉이 인상됐고, 1000대 기업 1년 차 재직자들은 지난해(2,513만원) 대비 11.3% 연봉이 인상돼 올해 2,797만원을 받았다.

▲ 경력 5년차부터 각 기업간 연봉차 500만 원 이상으로 벌어져

한편, 각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들의 경력 년차에 따른 평균 연봉은 근무 년수가 높아질수록 크게 벌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각 기업의 경력 년차별 평균 연봉을 분석한 결과, 올 해 1000대 기업의 입사 1년차 직장인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2,797만원으로, 코스닥 기업의 1년차 직장인의 평균 연봉인 2,757만원 보다 40만원 더 많았다.

3년차에는 1000대 기업 직장인들이 평균 3,390만원을 받았고, 코스닥 기업은 3,117만원을 받아 273만원의 연봉차가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고, 5년차부터는 500만 원 이상의 연봉차가 벌어졌다.

△5년차 551만원(코스닥 3,424만원 / 1000대기업 3,975만원) △7년차 599만원(코스닥 기업 3,968만원 / 1000대 기업 4,567만원) △10년차 589만원(코스닥 기업 5,350만원 / 10년차 5,939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전 경력 년차 대비 연봉 상승폭이 가장 큰 직장인은 코스닥 기업과 1000대 기업 모두 업무경력 10년차 인 것으로 파악됐다.

코스닥 기업의 경우 7년차 직장인에 비해 평균 1,382만원의 연봉이 올라 34.8%의 연봉 인상률을 보였고, 1000대 기업 10년차 직장인들은 7년차 대비 1,372만원을 더 받아 30.0%의 연봉이 인상됐음을 알 수 있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