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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 책'얼음소년'조원희 작가와 만남
지난 27일 오후 3시 진영한빛도서관에서
작성 : 2011년 10월 28일(금) 15:35 가+가-
김해시와 김해의책추진협의회에서는 지난 27일 오후 3시 진영한빛도서관에서 올해 김해의 책(어린이도서)으로 선정된'얼음소년'의 조원희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300여명의 시민과 어린이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조원희 작가는 "'얼음소년'은 자연과 동물, 사람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감정들을 그림으로 표현한 책으로서, 이 책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해 어린 친구들과 공유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지켜나가는 일에 함께하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의 책' 사업은 2007년부터 계속되고 있으며, 올해의 독서릴레이는 5월부터 11월까지 57개 단체 2만3000여명의 주자들이 참여하는 등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는 사회적 책읽기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리고 이날 행사와 함께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져 많은 시민과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부대행사로는 도서교환전, 분리배출 공 던지기, 폐휴대폰 수거함 운영, DIY 요거트 통을 이용한 미니화분 만들기 체험을 비롯한, 책나무 소망 달기, 환경사랑 작품 전시 등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자리가 됐다.

식전행사에서는 어린이책시민연대에서 빛그림을 상영하여 어린이들의 호응을 받았으며, 특히 안명초등학교 풍물단 공연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김동기 기자 기사 더보기

newseye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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