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실종사건 40대 여인 변사체로 발견
작성 : 2011년 10월 30일(일) 17:44 가+가-
지난 21일 거창 위천면에서 실종된 L모씨(46.여)가 사건발생 39일 만에 변사체로 발견됐다.
거창경찰서에 따르면 “L씨의 사체로 추정되는 변사체는 29일 오후 3시40분께 용의자로 지목됐으나 자살한 K모씨(63)의 팬션 뒤 야산 8부 능선 땅속 65㎝ 지점에서 발견됐다” 고 밝혔다.
L모씨는 지난달 21일 집에서 20여㎞ 떨어진 채무자 K모씨(63) 집으로 싼타페 승용차를 몰고 갔다가 실종됐었다.
경찰은 숨진 L씨의 유족들을 통해 시신이 실종자임을 확인하고 정확한 신원확인을 위해 국과수에 DNA 감정을 의뢰했다.
또한 사망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고 변사자의 사망원인에 대한 집중수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이날 사체은닉 가능지역에 대해 경찰병력 90여명과 자율방범대원 등을 동원해 자살한 K씨의 팬션주변 일대를 수색했다.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K씨는 지난 27일 오후 4시 40분께 자신의 펜션 에서 유서를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K씨는 유서에 “순간적으로 격분해 나도 모르게 죽음으로까지 간 고인에게 내 목숨 끊어 속죄드린다. 가족이란 이유로 모든 사람에게 규탄받고 있는 가족 분들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남겼다.
경찰은 앞서 실종된 L씨의 승용차를 K씨 팬션 주차장 앞 언덕 5m 아래 땅속에서 발견했으나 실종된 L씨는 찾지 못했었다.
한편 지난 25일 새벽 거창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던 K씨의 아들(32)도 같은 날 오전 거창읍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해 숨지는 등 이번 거창 실종 사건은 안타까운 비극으로 결말이 났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거창경찰서에 따르면 “L씨의 사체로 추정되는 변사체는 29일 오후 3시40분께 용의자로 지목됐으나 자살한 K모씨(63)의 팬션 뒤 야산 8부 능선 땅속 65㎝ 지점에서 발견됐다” 고 밝혔다.
L모씨는 지난달 21일 집에서 20여㎞ 떨어진 채무자 K모씨(63) 집으로 싼타페 승용차를 몰고 갔다가 실종됐었다.
경찰은 숨진 L씨의 유족들을 통해 시신이 실종자임을 확인하고 정확한 신원확인을 위해 국과수에 DNA 감정을 의뢰했다.
또한 사망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고 변사자의 사망원인에 대한 집중수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이날 사체은닉 가능지역에 대해 경찰병력 90여명과 자율방범대원 등을 동원해 자살한 K씨의 팬션주변 일대를 수색했다.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K씨는 지난 27일 오후 4시 40분께 자신의 펜션 에서 유서를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K씨는 유서에 “순간적으로 격분해 나도 모르게 죽음으로까지 간 고인에게 내 목숨 끊어 속죄드린다. 가족이란 이유로 모든 사람에게 규탄받고 있는 가족 분들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남겼다.
경찰은 앞서 실종된 L씨의 승용차를 K씨 팬션 주차장 앞 언덕 5m 아래 땅속에서 발견했으나 실종된 L씨는 찾지 못했었다.
한편 지난 25일 새벽 거창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던 K씨의 아들(32)도 같은 날 오전 거창읍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해 숨지는 등 이번 거창 실종 사건은 안타까운 비극으로 결말이 났다.
ycseo@morning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