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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병원 유연석, 류현경에 “심장이 막 뛰어요” 풋풋한 고백 화제
작성 : 2011년 11월 13일(일) 15:57 가+가-

사진, 방송화면 캡쳐

MBC 토요단막극 '심야병원'의 순정마초 유연석이 가슴 떨리는 고백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극중 동방파 보스 구동만(최정우 분)의 보디가드인 윤상호 역의 유연석이 류현경에 대한 마음을 순수하고 풋풋한 고백으로 전한 것.

지난 12일 방송된 ‘심야병원’ 5부에서는 허준(윤태영 분)이 불법 간이식 수술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홍나경(류현경 분)이 병원을 나가게 되고, 상호(유연석 분)는 수소문 끝에 그녀가 있는 찜질방으로 찾아갔다.

상호는 힘들어하는 나경에게 “괜찮아요?”라고 물었고, 그녀는 애써 “괜찮은데 니가 자꾸 물으니까 안 괜찮은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에 상호는 “난 좀 안 괜찮은 것 같은데.. 심장 볼 줄 알아요? 평상시에는 괜찮은데 어떨 때 막 뛰어요. 달리기 하는 것처럼”이라며 자신의 심장에 손을 올리며, 장난스럽지만 진심을 담아 이야기했다.

그의 고백을 못 알아듣고 의사로서의 소견을 얘기하는 나경에게 상호는 “돌팔이잖아. 언제 심장이 그렇게 뛰는지 안 물어봐요?...지금”이라며 그녀를 빤히 바라봤다. 하지만 로맨틱한 분위기도 잠시, 나경의 장난 어린 웃음에 상호도 함께 웃게 되면서 그의 진심은 나중을 기약해야 했다.

“상호는 진정한 순정마초! 고백도 너무 순정적이다”, “보면 볼수록 멋진 상호. 나경이랑 이어졌으면 좋겠다”, “저런 고백 받아보고 싶다”, “자꾸 유연석에게 눈길이 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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