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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베비로즈,오한나,이혜영...뒷돈 숨긴 파워블로거 4명 과태료
작성 : 2011년 11월 14일(월) 10:28 가+가-
공정위가 인터넷에서 공동구매를 알선하면서 업체부터 대가를 받은 사실을 숨긴 파워블로거들에게 제재를 가했다.

지난 13일 공정위는 "문성실 등 유명 파워블로거 4명이 특정 제품의 사용 후기를 올리고 공동 구매를 알선하면서 업체로부터 그 대가를 받았는데도 이를 알리지 않아 5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과태료를 부과받은 파워블로거는 문성실(문성실의 이야기가 있는 밥상), 베비로즈(베비로즈의 작은부엌), 오한나(마이드림의 행복한 요리), 이혜영(요안나의 행복이 팍팍) 등 4명이다.

4개 파워블로거가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받은 수수료 수입은 문성실(8억 8050만원), 베비로즈(7억 6556만원), 오한나(1억 3687만원), 이혜영(5517만원) 등이다.

한편 사안이 비교적 가벼워 이번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는 제외됐지만 조미연(통방구리의 달콤한 세상), 이재건(맛있는 남자 이야기 by 미상유), 박효선(그녀가 머무는 곳) 등 3명의 파워 블로거도 업체로부터 대가를 받은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공정위는 밝혔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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