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해균 선장 남해해경청서 첫 외부강의
소말리아 해적 수사에 대한 감사표시...첫 외부강연
작성 : 2011년 11월 14일(월) 18:45 가+가-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이 14일 오후 3시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충규) 강당에서 특별강연을 가졌다.
이날 강연은 석해균 선장이 국내 최초 해적사건 수사를 담당했던 남해해경청에서 퇴원 후 첫 외부강연을 가져 큰 관심을 모았다.
삼호 쥬얼리호 구출과정에서 입은 총상이 완전히 치료되진 않아 불편한 몸을 이끌고 강연에 나선 석 선장은 이날 삼호쥬얼리호 피랍 당시 심정 및 남해해경청 직원들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피랍 당시 절박하고 긴박했던 상황을 생동감 있게 설명했다.
석 선장은 “성공적인 해적수사로 해양경찰의 역량을 전 세계에 입증했다”며 “세계 각국이 해양력을 강화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시점에 해양경찰이 더욱 많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성공적인 해적수사 이후 해적사건 수사백서 발간, 검찰 등 유관기관과 해양범죄 연구회 발족, 해적방지 세미나 개최 등 추후 재발할 수도 있는 해적사건 수사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향후 석 선장의 활발한 활동이 해적문제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기사 더보기
이날 강연은 석해균 선장이 국내 최초 해적사건 수사를 담당했던 남해해경청에서 퇴원 후 첫 외부강연을 가져 큰 관심을 모았다.
삼호 쥬얼리호 구출과정에서 입은 총상이 완전히 치료되진 않아 불편한 몸을 이끌고 강연에 나선 석 선장은 이날 삼호쥬얼리호 피랍 당시 심정 및 남해해경청 직원들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피랍 당시 절박하고 긴박했던 상황을 생동감 있게 설명했다.
석 선장은 “성공적인 해적수사로 해양경찰의 역량을 전 세계에 입증했다”며 “세계 각국이 해양력을 강화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시점에 해양경찰이 더욱 많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성공적인 해적수사 이후 해적사건 수사백서 발간, 검찰 등 유관기관과 해양범죄 연구회 발족, 해적방지 세미나 개최 등 추후 재발할 수도 있는 해적사건 수사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향후 석 선장의 활발한 활동이 해적문제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agija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