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지역민과 함께하는 어방초등학교
작성 : 2011년 11월 16일(수) 18:23 가+가-

김해 어방초등학교(교장 이성태)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4시간씩 총 20시간에 걸쳐 학교시설을 이용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학부모 · 지역민 컴퓨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방과 후 컴퓨터 교실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 수업에는 현재 총 20여 명의 학부모가 신청한 가운데 ‘기초부터 배우는 컴퓨터 교실’이라는 주제로 전개되고 있다. 이 강좌의 주요 내용은 윈도우 XP, 파워포인트 2003, 한글 2005, 엑셀 2003, 그래픽 포토샵 등으로 처음으로 접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학년 자녀를 둔 김미희 학부모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무료 컴퓨터 교육이라 별 기대 하지 않고 신청하였는데 컴퓨터의 기초부터 꼼꼼하게 지도를 해 주셔서 아이의 과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유익한 연수가 되고 있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어방초는 앞으로 학교시설을 이용한 학부모와 지역민을 위한 이런 종류의 행사는 학교 및 학부모, 지역민과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교류하는 창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성렬 기자 기사 더보기
방과 후 컴퓨터 교실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 수업에는 현재 총 20여 명의 학부모가 신청한 가운데 ‘기초부터 배우는 컴퓨터 교실’이라는 주제로 전개되고 있다. 이 강좌의 주요 내용은 윈도우 XP, 파워포인트 2003, 한글 2005, 엑셀 2003, 그래픽 포토샵 등으로 처음으로 접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학년 자녀를 둔 김미희 학부모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무료 컴퓨터 교육이라 별 기대 하지 않고 신청하였는데 컴퓨터의 기초부터 꼼꼼하게 지도를 해 주셔서 아이의 과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유익한 연수가 되고 있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어방초는 앞으로 학교시설을 이용한 학부모와 지역민을 위한 이런 종류의 행사는 학교 및 학부모, 지역민과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교류하는 창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ig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