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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경찰서, 외국인근로자 밀집체류지 간담회
작성 : 2011년 11월 17일(목) 15:18 가+가-

부산기장경찰서 김성수 서장(앞줄 가운데)이 지난 16일 기장군 정관면에서 주민대표, 외국인근로자, 업체대표 등과 간담회를 갖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기장경찰서(서장, 김성수)에서는 지난 16일 부산 기장군 정관면 소재 A, B아파트 2곳의 주민대표, 체류외국인근로자, 고용업체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정관지역에는 12개국 600여명의 외국인근로자들이 127개 업체에 나뉘어 취업 중이며 대부분의 외국인근로자들은 사내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으나 일부는 인근의 아파트와 원룸을 숙소로 이용하고 있다.

그 동안 다양한 문화를 가진 외국인들과 함께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부족, 언어소통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주민들과 크고 작은 다양한 마찰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최근 기장경찰서 외사계에서 외국인근로자 국가별 대표들이 참여하는 월드반상회를 발족한 것을 비롯하여 지속적인 범죄예방교육, 간담회 등을 전개하면서 외국인들의 행동이나 태도가 눈에 뛰게 달라졌다는 반응이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성수 기장경찰서장은 “주민대표, 외국인근로자, 업체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다문화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윤우봉 기자 기사 더보기

ydm40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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