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대장암 말기 비관 동거남녀 동반자살
작성 : 2011년 11월 17일(목) 20:01 가+가-
신병을 비관한 40대 여성이 동거남과 함께 동반자살하는 사건이 경남 함안에서 발생했다.
함안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후 1시50분께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의 한 조경내 공터에서 차량안에 번개탄을 피워놓고 숨져있는 C모씨(36.서울시 강북구)와 L모씨(42. 대구시 북구)를 발견했다.
두 사람은 동거중인 사실혼부부로 L씨가 5년전 대장암 진단을 받고 서울 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중 암 말기로 회생가능성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비관 C씨의 차량안에 번개탄을 피워놓고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C씨가 L씨의 오빠에게 “형님 죄송합니다, 두명을 잘 부탁합니다. OO조경입니다” 라는 휴대폰 전화를 남긴 사실을 신고해옴에 따라 현장에서 두사람의 변사체를 발견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함안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후 1시50분께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의 한 조경내 공터에서 차량안에 번개탄을 피워놓고 숨져있는 C모씨(36.서울시 강북구)와 L모씨(42. 대구시 북구)를 발견했다.
두 사람은 동거중인 사실혼부부로 L씨가 5년전 대장암 진단을 받고 서울 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중 암 말기로 회생가능성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비관 C씨의 차량안에 번개탄을 피워놓고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C씨가 L씨의 오빠에게 “형님 죄송합니다, 두명을 잘 부탁합니다. OO조경입니다” 라는 휴대폰 전화를 남긴 사실을 신고해옴에 따라 현장에서 두사람의 변사체를 발견했다.
ycseo@morning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