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경마공원, 광고효과 '톡톡'
‘비락’에 이어 ‘트렉스타’와 협약...광고협의 줄이어
작성 : 2011년 12월 01일(목) 10:53 가+가-

지난달 27일 열린 트랙스타배 특별경주 당시 모습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조정기)의 광고효과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부경경마공원 관계자는 “부경경마공원은 지역 내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부각받기 시작하면서 연평균 100만 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려 입장 인원 면에서 여타 프로스포츠 못지않은 광고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을 연고로 하고 있는 롯데자이언츠의 경우 올해 130만 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개장 6년차인 부경경마공원이 올해 100만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할 것임을 감안하면 롯데의 관중 동원력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사정이 이렇지만 그동안 ‘경마의 사행성’ 때문에 기업체의 외면을 받아온 게 사실이다.
경마공원 개장 초 외부기업 광고유치를 담당했던 한 관계자는 “한번이라도 방문하고 거절했다면 모를까 경마공원이라는 말만 듣고 거절하기 일쑤였다”며 당시 외부기업과의 어려웠던 협상 분위기를 전했다.
하지만 최근 상황이 180도 달라졌다. 일반 기업체의 광고유치 및 공동마케팅이 줄을 잇고 있는 것.
부경경마공원은 지난달 1일부터 (주)비락과의 공동마케팅 협약에 따라 1년간 비락의 광고물을 부경경마공원 내 4곳에 설치했다.
또 (주)트렉스타와는 조금 더 진일보한 공동마케팅 협약을 지난달 27일 체결했다. 협약식이 체결된 이날 경마공원에서는 트렉스타배 특별경주가 시행됐고, 트렉스타는 5천만 원 상당의 상품권 및 현물을 경마팬들에게 각종 이벤트를 통해 제공했다.
이것뿐만이 아니다. 현재 부경경마공원과 광고나 공동마케팅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인 기업들도 많다.
우선 ‘롯데호텔 부산점’과 ‘부산시설관리공단’과는 1년 동안 상호 교환광고를 진행하는 데 협의했고, 부산을 연고로 하고 있는 ‘KT 소닉붐 프로농구단’과는 KT 홈구장에 경마공원 광고판을 설치하고 경마공원은 그 조건으로 미니호스 나들이행사(조랑말, 각종 인프라를 지원)를 지원하는데 합의했다.
또 ‘웅진싱크빅’은 경마공원 내 포니&키즈에 5백만 원 상당의 도서를 제공하고 동 공간 안에 자사의 홍보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에어부산’, ‘부산아쿠아리움’, ‘미래고속 코비’ 등의 기업들과도 실무협의가 진행 중이다.
경마공원 마케팅 업무 담당자는 “현재 실무수준의 협의가 이뤄지고 있는 업체도 여러 곳이 더 있어 내년엔 프로스포츠 구장처럼 경마공원도 변화될 것”이라며 “이곳의 경마방송은 부경경마공원 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생중계 되는 까닭에 전국적 마케팅도 가능하다는 부분이 기업 입장에서는 큰 매력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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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경마공원 관계자는 “부경경마공원은 지역 내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부각받기 시작하면서 연평균 100만 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려 입장 인원 면에서 여타 프로스포츠 못지않은 광고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을 연고로 하고 있는 롯데자이언츠의 경우 올해 130만 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개장 6년차인 부경경마공원이 올해 100만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할 것임을 감안하면 롯데의 관중 동원력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사정이 이렇지만 그동안 ‘경마의 사행성’ 때문에 기업체의 외면을 받아온 게 사실이다.
경마공원 개장 초 외부기업 광고유치를 담당했던 한 관계자는 “한번이라도 방문하고 거절했다면 모를까 경마공원이라는 말만 듣고 거절하기 일쑤였다”며 당시 외부기업과의 어려웠던 협상 분위기를 전했다.
하지만 최근 상황이 180도 달라졌다. 일반 기업체의 광고유치 및 공동마케팅이 줄을 잇고 있는 것.
부경경마공원은 지난달 1일부터 (주)비락과의 공동마케팅 협약에 따라 1년간 비락의 광고물을 부경경마공원 내 4곳에 설치했다.
또 (주)트렉스타와는 조금 더 진일보한 공동마케팅 협약을 지난달 27일 체결했다. 협약식이 체결된 이날 경마공원에서는 트렉스타배 특별경주가 시행됐고, 트렉스타는 5천만 원 상당의 상품권 및 현물을 경마팬들에게 각종 이벤트를 통해 제공했다.
이것뿐만이 아니다. 현재 부경경마공원과 광고나 공동마케팅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인 기업들도 많다.
우선 ‘롯데호텔 부산점’과 ‘부산시설관리공단’과는 1년 동안 상호 교환광고를 진행하는 데 협의했고, 부산을 연고로 하고 있는 ‘KT 소닉붐 프로농구단’과는 KT 홈구장에 경마공원 광고판을 설치하고 경마공원은 그 조건으로 미니호스 나들이행사(조랑말, 각종 인프라를 지원)를 지원하는데 합의했다.
또 ‘웅진싱크빅’은 경마공원 내 포니&키즈에 5백만 원 상당의 도서를 제공하고 동 공간 안에 자사의 홍보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에어부산’, ‘부산아쿠아리움’, ‘미래고속 코비’ 등의 기업들과도 실무협의가 진행 중이다.
경마공원 마케팅 업무 담당자는 “현재 실무수준의 협의가 이뤄지고 있는 업체도 여러 곳이 더 있어 내년엔 프로스포츠 구장처럼 경마공원도 변화될 것”이라며 “이곳의 경마방송은 부경경마공원 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생중계 되는 까닭에 전국적 마케팅도 가능하다는 부분이 기업 입장에서는 큰 매력일 것”이라고 밝혔다.
hagija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