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 변액보험 원금손실율이 가장 높아
수익률-가격경쟁력 '천차만별'…따져보고 가입해야
작성 : 2011년 12월 09일(금) 11:24 가+가-
'녹십자변액'이 모형수익률 비교평가에서 꼴찌를 차지해 원금 손실액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 이 보험에 가입할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같다.
또 ING생명의 '우리아이꿈크는 변액유니버셜'은 가장 낮은 누적수익률을 나타냈으며, 가격경쟁력과 수익률을 합해 비교한 합산 평가에서는 'AIA뉴부자아이', 'ACE라이프플랜2', '녹십자변액' 등이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금융소비자연맹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현재 판매 중인 22개 생명보험사의 변액유니버셜보험 상품 38개를 대상으로 상품 정보를 비교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금소연은 각 회사 홈페이지, 생보협회 등에 공시된 약관, 상품요약서, 펀드운용실적 등을 활용해 모형수익률, 가격경쟁력, 펀드수익률, 합산평가 등 4개 부문으로 상품을 평가했다.
모형수익률의 경우 38개 변액유니버셜 상품에 매월 50만원의 보험료를 10년간 납입(원금 6000만원)한 것을 기초로 각사 사업비, 운용수수료, 현재 수익률 등을 고려해 추산한 결과, 모형수익률 꼴찌는 녹십자변액으로 납입 원금에서 632만원의 손실을 기록해 5368만원(89.46%)이 남았다.
이어 KDB변액(99.56%), 삼성더클래스적립(97.63%), KDB파워펀딩3(97.39%), 동부베스트플랜(95.45%), 카디프스마트(92.31%) 등이 원금도 못 찾는 상품으로 조사됐다. 반면 가장 수익률이 좋은 상품은 1억439만원(174%)를 기록한 카디프그랑프리변액유니버셜2로 나타났다.
누적 수익률의 경우 ING생명의 우리아이꿈크는 변액유니버셜이 -15.76%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카디프스마트(-15.06%), 녹십자변액(-7.3%) 등도 원금손실 상태였다. 반면 카디프그랑프리변액유니버셜2는 153.59%로 최고를 기록했으며, 하나HSBC넘버원과 하나HSBC모아(이상 95.55%), 알리안츠파워리턴2(89.28%) 등이 상위에 랭크됐다.
가격 경쟁력의 경우 소비자가 매월 50만원씩 10년간 6000만원을 납입할 때 ACE더드림의 사업비가 926만원(15.43%)으로 가장 많은 사업비를 공제했다. 반면 사업비를 적게 떼는 상품은 카디프스마트(268만원), 그랑프리2(308만원), PCA드림라이프3(312만원) 등이었다.
펀드수익률의 경우 ACE생명의 THE Dream 변액유니버셜과 LIFE PLAN 변액유니버셜이 누적수익률 74.19%(주식형)로 1위를 차지했으며, 최하위 상품의 경우 누적수익률이 -7.03%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경쟁력과 수익률을 합해 비교한 합산 평가에서는 녹십자변액(52.93점), ACE라이프플랜2(53.27점), AIA뉴부자아이(54.19점) 등이 최하위권을 보였다. 반면 카디프그랑프리가 83.45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PCA드림라이프3(80.74점), 라이나플래티늄(79.06점), 넘버원(78.2점) 등이 뒤를 이었다.
금소연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 상위권은 대부분 은행에서 판매하는 방카슈랑스 전용상품으로 사업비 부가도 상대적으로 적고 펀드수익률도 높았다."며, "자신이 가입한 상품의 수익이 낮다면 수익률이 높은 상품으로 옮겨 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홍준 기자 기사 더보기
또 ING생명의 '우리아이꿈크는 변액유니버셜'은 가장 낮은 누적수익률을 나타냈으며, 가격경쟁력과 수익률을 합해 비교한 합산 평가에서는 'AIA뉴부자아이', 'ACE라이프플랜2', '녹십자변액' 등이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금융소비자연맹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현재 판매 중인 22개 생명보험사의 변액유니버셜보험 상품 38개를 대상으로 상품 정보를 비교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금소연은 각 회사 홈페이지, 생보협회 등에 공시된 약관, 상품요약서, 펀드운용실적 등을 활용해 모형수익률, 가격경쟁력, 펀드수익률, 합산평가 등 4개 부문으로 상품을 평가했다.
모형수익률의 경우 38개 변액유니버셜 상품에 매월 50만원의 보험료를 10년간 납입(원금 6000만원)한 것을 기초로 각사 사업비, 운용수수료, 현재 수익률 등을 고려해 추산한 결과, 모형수익률 꼴찌는 녹십자변액으로 납입 원금에서 632만원의 손실을 기록해 5368만원(89.46%)이 남았다.
이어 KDB변액(99.56%), 삼성더클래스적립(97.63%), KDB파워펀딩3(97.39%), 동부베스트플랜(95.45%), 카디프스마트(92.31%) 등이 원금도 못 찾는 상품으로 조사됐다. 반면 가장 수익률이 좋은 상품은 1억439만원(174%)를 기록한 카디프그랑프리변액유니버셜2로 나타났다.
누적 수익률의 경우 ING생명의 우리아이꿈크는 변액유니버셜이 -15.76%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카디프스마트(-15.06%), 녹십자변액(-7.3%) 등도 원금손실 상태였다. 반면 카디프그랑프리변액유니버셜2는 153.59%로 최고를 기록했으며, 하나HSBC넘버원과 하나HSBC모아(이상 95.55%), 알리안츠파워리턴2(89.28%) 등이 상위에 랭크됐다.
가격 경쟁력의 경우 소비자가 매월 50만원씩 10년간 6000만원을 납입할 때 ACE더드림의 사업비가 926만원(15.43%)으로 가장 많은 사업비를 공제했다. 반면 사업비를 적게 떼는 상품은 카디프스마트(268만원), 그랑프리2(308만원), PCA드림라이프3(312만원) 등이었다.
펀드수익률의 경우 ACE생명의 THE Dream 변액유니버셜과 LIFE PLAN 변액유니버셜이 누적수익률 74.19%(주식형)로 1위를 차지했으며, 최하위 상품의 경우 누적수익률이 -7.03%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경쟁력과 수익률을 합해 비교한 합산 평가에서는 녹십자변액(52.93점), ACE라이프플랜2(53.27점), AIA뉴부자아이(54.19점) 등이 최하위권을 보였다. 반면 카디프그랑프리가 83.45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PCA드림라이프3(80.74점), 라이나플래티늄(79.06점), 넘버원(78.2점) 등이 뒤를 이었다.
금소연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 상위권은 대부분 은행에서 판매하는 방카슈랑스 전용상품으로 사업비 부가도 상대적으로 적고 펀드수익률도 높았다."며, "자신이 가입한 상품의 수익이 낮다면 수익률이 높은 상품으로 옮겨 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kepark11@ep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