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 연말 불우아동 위해 따뜻한 손길 건네
2011 희망나눔 자선바자회 수익금 6천만원 전달
작성 : 2011년 12월 09일(금) 20:41 가+가-

BS금융그룹이 지난달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2011 희망나눔 자선바자회’ 수익금이 연말을 앞두고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BS금융그룹은 바자회를 통해 거둔 수익금 총 6천만 원 중 3천만 원을 현재 금융그룹과 급식비지원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초·중학생 790명의 학용품 세트 구입에 지원한다.
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는 경제적 사정으로 수술비 마련이 어려운 아동의 수술비 및 치료비 지원을 위해 2천만 원을 지원한다.
나머지 1천만 원은 ‘책 읽어주는 산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4곳의 북-존 마련과 신간도서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지원한다.
한편 9일 부산은행 본점 범일동 별관에서는 하수호 부산시교육청 기획관리국장과 배태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형진 부산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하용성 기자 기사 더보기
BS금융그룹은 바자회를 통해 거둔 수익금 총 6천만 원 중 3천만 원을 현재 금융그룹과 급식비지원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초·중학생 790명의 학용품 세트 구입에 지원한다.
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는 경제적 사정으로 수술비 마련이 어려운 아동의 수술비 및 치료비 지원을 위해 2천만 원을 지원한다.
나머지 1천만 원은 ‘책 읽어주는 산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4곳의 북-존 마련과 신간도서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지원한다.
한편 9일 부산은행 본점 범일동 별관에서는 하수호 부산시교육청 기획관리국장과 배태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형진 부산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hagija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