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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저축은행, BS금융 자회사로 새출발
9일 출범식에 이어 10일부터 정상영업
작성 : 2012년 01월 09일(월) 11:34 가+가-
△모닝뉴스・모닝뉴스아이・모닝경제

BS저축은행이 BS금융그룹의 6번째 자회사가 정식 출범해 10일부터 정상영업에 들어간다.

BS금융지주(회장 이장호)는 지난해 파랑새저축은행과 프라임저축은행의 우량자산과 부채를 자산부채이전 방식으로 인수한 BS저축은행(대표 이정수)이 9일 오후 해운대구 좌동 BS저축은행 본점에서 출범 기념식을 갖고 10일부터 서울 5개점과 부산 2개점 모두 정상영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BS저축은행은 기존 영업정지 저축은행이라는 멍에를 벗고 BS금융지주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 거듭나게 됐다.

BIS비율도 자본잠식상태인 마이너스대에서 12%대로 수직상승해 기초체력을 건실하게 갖췄다.

기존 저축은행들의 허술했던 리스크관리도 은행의 리스크관리 기법을 도입해 부실여신을 최대한 줄일 계획이다.7개 지점의 기존 간판도 새로운 심볼로고가 새겨진 간판으로 교체됐다.

또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조직을 안정화시켜 고객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각종 대출이나 예금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한편 BS저축은행은 10일 영업개시 당일은 거래자들이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보고 평상시보다 한 시간 앞당겨 8시에 개시하기로 했다.

또 오는 3월 9일까지 두 달간은 많은 고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내점하는 고객들에게 ‘업무처리 예정일표’를 배부키로 했다.

BS저축은행 관계자는 “BS저축은행의 경우 부산은행과 같은 BS금융그룹의 자회사로 안전성 면에서는 자타가 공인하고 있기 때문에 맡겨 둔 예금에 대해선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굳이 복잡한 창구에서 대기하지 말고 느긋하게 기다려도 손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기사 더보기

hagija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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