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직장인 10명 중 7명, "설날 지출 부담스럽다"
작성 : 2012년 01월 19일(목) 10:27 가+가-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921명을 대상으로 ‘설날 연휴 금전적 지출 부담’에 대해 조사한 결과, 74.3%가 ‘부담을 느낀다’라고 답했다.

평균 지출 예산은 35만원으로 조사됐다. 자세히 살펴보면, ‘20~30만원 미만’(23%), ‘10~20만원 미만’(18.3%), ‘30~40만원 미만’(13.4%), ‘40~50만원 미만’(13%), ‘10만원 미만’(12.1%), ‘50~60만원 미만’(6.9%) 등의 순이었다.

결혼여부에 따라서는 기혼이 평균 46만원으로 미혼(28만원)보다 18만원 가량 더 쓸 예정으로 집계됐다.

올해 설날 차례비용이 전년보다 다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전년대비 설 지출 예산은 ‘늘렸다’는 응답이 35.8%로, ‘줄였다’(13.4%)보다 2배 이상 많았다.

가장 많이 지출하는 항목으로는 ‘부모님 용돈, 선물’(62.7%)이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음식 준비 비용’(9.5%), ‘교통비’(9.1%), ‘새뱃돈’(4.8%), ‘여가비, 문화생활비’(3.9%), ‘친척 선물’(3.7%) 등의 순으로 답했다.

한편, 기업(701개사)을 대상으로 ‘설 보너스 지급 계획’을 설문한 결과 48.5%가 지급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연봉제를 채택하고 있어서’(31.5%,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선물 지급으로 대체하고 있어서’(20.6%), ‘매년 지급하지 않고 있어서’(19.4%), ‘회사 자금 사정이 어려워서’(18.8%), ‘경기가 좋지 않아서’(12.6%)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