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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공기청정기 활용 “차 안에서도 숲의 공기를 느낀다”
작성 : 2012년 01월 20일(금) 12:07 가+가-
밀폐된 차량 안의 경우 답답한 공기로 인해 불쾌감을 느낄 때가 많다. 특히 답답한 공기 때문에 매번 세차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기존에 나와 있는 방향제를 뿌려 일단 냄새를 덮는 것으로 임시 방편을 삼지만 오히려 찌든 공기에 화학 향이 겹쳐져 불쾌감만 높인다.

갈수록 늘어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과 먼지에 섞여 들어오는 세균, 흡연을 할 경우 찌든 냄새까지 배여 있는 차 속 공기는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이용해 짜증스러움을 최소화하고 상쾌함을 더할 수 있다.

최근 개발된 ‘오토메이트2(AS1250S)’는 자동차 안의 오염된 공기를 간편하게 정화시키는 공기청정기. 이 제품은 공기청정시장 대표 브랜드 알파인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누리사가 국내 기술을 덧붙여 개발한 것으로, 음이온 발생을 두 배로 늘리고 디자인을 개선시켜 국내 특허 및 해외에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제품을 이용한 공기청정 실험에서, 담배연기가 가득 차있는 밀폐된 용기에 오토메이트2를 작동시키면 40초 후 주변의 공기가 정회된 결과를 볼 수 있었다. 이는 제품에서 나오는 많은 양의 음이온이 냄새와 독성을 갖는 유기화합물과 결합하여 무기물로 분해되는 플라즈마 정화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발생되는 음이온의 양은 일반 수목원에서 나오는 것보다 4배나 더 많다.

공기청정기는 기능과 성능이 중요하지만, 설치까지 간편해야 더욱 실용적이다. 오토메이트2 (AS1250S)는 일반 휴대폰 정도의 작은 크기에, 제품 아래쪽 연결부를 통해 차량 시가잭을 꽂기만 하면 된다.

녹슬지 않는 백금침을 입혀 내구성을 높였고,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차량의 내부 디자인에 맞게 고를 수 있다. 필터 구입이 필요 없어 유지비 부담도 없다.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이용해 앞으로 작은 나무 하나를 차 안에 심어둔 숲과 같은 쾌적한 공기 속에서 드라이브를 즐겨도 될 듯싶다.
남은영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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