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세계최초 쓰러스터 육상탑재 성공
치밀한 공법 검토, 관련 조직간 적극적인 협조가 이룬 성과
작성 : 2012년 02월 01일(수) 13:28 가+가-

사진설명 :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육상도크에서 쓰러스터 육상탑재를 진행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세계 최초로 선박 추진장치 중 하나인 아지무스 쓰러스터(Azimuth Thruster)를 육상에서 탑재하는데 성공했다.
세계 최초로 시도된 육상탑재공법은 자체 무게만 98톤인 쓰러스터에 와이어를 연결해 들어올려 탑재하는 새로운 방법을 사용, 쓰러스터 설치단계를 6개월가량 앞 당겼다.
지금까지는 선박 진수 후 수중에서 탑재하는 방법으로 작업이 이뤄어져 수중작업을 위한 다이버 투입, 장비 인양, 호선이동 등 부수적인 작업이 동반됐지만 이번 육상탑재공법으로 불필요한 작업이 사라지면서 작업시간도 현저히 줄어들었다.
아지무스 쓰러스터는 전 방위 회전이 가능한 추진장치로서 각종 선박과 해양플랜트 등에 선박의 추진 및 위치제어를 위해 사용되고 선박의 종류에 따라 3~7대까지 설치된다.
쓰러스터 육상탑재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 선박은 지난 2010년 8월 세계적인 해양 구조물 운송∙설치 및 해체 전문 업체인 히레마(Heerema Offshore Services B.V.) 社로부터 수주한 해저 파이프설치선(Pipe-lay Vessel)으로 올해 말 인도될 계획이다.
해당 선박은 길이 215 미터, 폭 46 미터에 3만 2천 톤의 무게를 가진 파이프설치 작업선으로, 4천 톤 용량의 크레인과 대형 파이프 권취기(Reel) 등을 탑재하여 최대 3000미터의 심해까지 파이프 설치 작업이 가능한 선박이다.
설치작업을 지켜본 히레마(네덜란드)사 건조 총책임자인 브람 반 코얼트씨는 “DSME의 기술력에 다시 한번 놀랐다”며 “최고의 기술로 최우수 선박이 건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사 해양의장1그룹 오기창 리더는 “이번 첫 육상탑재는 새로운 공법 개발을 위한 관련 조직원들의 치밀한 사전조사와 더불어 적극적인 협조가 이루어낸 성과”라고 말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세계 최초로 시도된 육상탑재공법은 자체 무게만 98톤인 쓰러스터에 와이어를 연결해 들어올려 탑재하는 새로운 방법을 사용, 쓰러스터 설치단계를 6개월가량 앞 당겼다.
지금까지는 선박 진수 후 수중에서 탑재하는 방법으로 작업이 이뤄어져 수중작업을 위한 다이버 투입, 장비 인양, 호선이동 등 부수적인 작업이 동반됐지만 이번 육상탑재공법으로 불필요한 작업이 사라지면서 작업시간도 현저히 줄어들었다.
아지무스 쓰러스터는 전 방위 회전이 가능한 추진장치로서 각종 선박과 해양플랜트 등에 선박의 추진 및 위치제어를 위해 사용되고 선박의 종류에 따라 3~7대까지 설치된다.
쓰러스터 육상탑재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 선박은 지난 2010년 8월 세계적인 해양 구조물 운송∙설치 및 해체 전문 업체인 히레마(Heerema Offshore Services B.V.) 社로부터 수주한 해저 파이프설치선(Pipe-lay Vessel)으로 올해 말 인도될 계획이다.
해당 선박은 길이 215 미터, 폭 46 미터에 3만 2천 톤의 무게를 가진 파이프설치 작업선으로, 4천 톤 용량의 크레인과 대형 파이프 권취기(Reel) 등을 탑재하여 최대 3000미터의 심해까지 파이프 설치 작업이 가능한 선박이다.
설치작업을 지켜본 히레마(네덜란드)사 건조 총책임자인 브람 반 코얼트씨는 “DSME의 기술력에 다시 한번 놀랐다”며 “최고의 기술로 최우수 선박이 건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사 해양의장1그룹 오기창 리더는 “이번 첫 육상탑재는 새로운 공법 개발을 위한 관련 조직원들의 치밀한 사전조사와 더불어 적극적인 협조가 이루어낸 성과”라고 말했다.
ycseo@morning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