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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스마트 조선소’ 변신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현장에서 업무처리 가능
작성 : 2012년 02월 15일(수) 10:31 가+가-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SK텔레콤과 공동으로 추진한 ‘스마트 조선소 사업(DSME Smart Shipbuilding)'의 완료 보고회를 지난 31일 열고 본격적인 ’스마트 조선소구축‘에 나섰다.

시범 사업으로는 물품반출, 자재추적, 실시간품질관리, 해양펀치 및 검사결과 처리 등 총 4개 시스템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 완료되어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업무가 가능한 스마트 오피스 환경이 제공 될 예정이다.

새로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사무실에 직접 가지 않아도 전자결재처리와 직원들 간 신속한 정보공유를 비롯하여 공정 및 스케줄 관리, 자재정보조회, 검사결과입력, 물품반출 확정 등을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현장에서 바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통신인프라 구축을 위해 460만㎡(약 140만평)의 거제도 옥포조선소 전역에 롱텀에볼루션(LTE)통신망 구축과 동시에 기존 3G망의 성능개선작업으로 선박 및 조선소 내․외부 품질 불량지역개선을 완료했다.

이 회사는 모바일 서비스를 현장에 직접 적용해 시범운영 과정을 거치고,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아 스마트 조선소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이를 분석 발전시켜 향후 모바일 서비스 확대와 신규 솔루션 및 컨텐츠 강화를 통해 I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쉽빌딩(Smart Shipbuilding)기업문화를 정착해 나갈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 IT기획그룹 소승욱 리더는 “현장에서 업무를 직접 처리해 데이터 입력시간을 줄임으로써 업무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며 “스마트한 업무 추진으로 선주․선급으로부터 회사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ycseo@morning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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