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10명 중 7명, “돈 빌려 창업”
작성 : 2012년 02월 29일(수) 10:12 가+가-
창업에 필요한 비용을 스스로 조달하는 자영업자는 10명 중 3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포거래 전문기업 점포라인이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2월 한 달간 진행한 ‘창업비용 조달의 주요 수단은?’ 제하의 설문조사 결과, 비용을 자가 보유자산으로 충당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 263명 중 79명(30%)에 그쳤다.
이는 곧 자영업자 10명 중 7명은 어떤 형태로든 창업비용을 외부에서 조달하고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으로 보면 외부조달 방법 중에서는 은행 또는 캐피탈 등 금융권 대출을 통해 창업비용을 조달한다는 응답이 101명(3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되는 자금을 활용해 조달한다는 응답자가 46명(17%), 친인척 및 친구에게 부탁해 조달한다는 응답자가 26명(10%) 순이었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대출지원 제도를 활용한다는 응답자도 11명(4%)으로 예상보다 많았다.
이번 조사결과는 가계대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신규 대출이 어려워진 가운데서도 자영업자들 중 상당수는 빚을 내 창업에 나서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점포거래 전문기업 점포라인이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2월 한 달간 진행한 ‘창업비용 조달의 주요 수단은?’ 제하의 설문조사 결과, 비용을 자가 보유자산으로 충당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 263명 중 79명(30%)에 그쳤다.
이는 곧 자영업자 10명 중 7명은 어떤 형태로든 창업비용을 외부에서 조달하고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으로 보면 외부조달 방법 중에서는 은행 또는 캐피탈 등 금융권 대출을 통해 창업비용을 조달한다는 응답이 101명(3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되는 자금을 활용해 조달한다는 응답자가 46명(17%), 친인척 및 친구에게 부탁해 조달한다는 응답자가 26명(10%) 순이었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대출지원 제도를 활용한다는 응답자도 11명(4%)으로 예상보다 많았다.
이번 조사결과는 가계대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신규 대출이 어려워진 가운데서도 자영업자들 중 상당수는 빚을 내 창업에 나서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choidhm@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