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고차 수출 1위 '요르단'
요르단, 지난해 9만2천대 수출, 총 수출량의 30% 넘어
작성 : 2012년 03월 20일(화) 11:05 가+가-
요르단이 우리나라 중고차 수출시장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KOTRA 암만무역관에 따르면 작년 우리나라 중고자동차 수출량은 2010년에 비해 20% 가량 늘어나 총 289,161대를 기록했다.
이 중 30%가 넘는 92,450대는 요르단에 수출된 것으로 집계 됐으며, 이는 사상 최대 수출량으로 2010년과 비교했을 때 2만대 가까이 늘어났다.
요르단에 이어 러시아와 몽골도 각각 29,753대와 20,835대의 수출량을 기록하는 호조세를 보였다.
반면, 리비아는 극심한 소요사태로 인해 2010년 26,531대에서 2011년에는 18,830대로 수출이 크게 감소했다.
국산 중고차 중 요르단으로 수출된 상당량은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리비아, 팔레스타인 등 인근국가로 재수출되고 있다.
요르단 자동차 시장의 약 60% 가량은 국산차가 점유할 정도로 우리나라 차가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 우수한 연비와 가격 경쟁력 덕분이다.
특히, 고유가 시대라는 흐름에 맞춰 요르단 중산층들이 현대 아반테나 엑센트 등의 국산 중고 소형 승용차를 선호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3천명에 달하는 요르단 바이어들이 국산 중고차를 구입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올해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약 70% 정도가 수입량을 늘릴 계획으로 나타나 요르단의 왕성한 한국 중고차 수입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KOTRA 암만무역관에 따르면 작년 우리나라 중고자동차 수출량은 2010년에 비해 20% 가량 늘어나 총 289,161대를 기록했다.
이 중 30%가 넘는 92,450대는 요르단에 수출된 것으로 집계 됐으며, 이는 사상 최대 수출량으로 2010년과 비교했을 때 2만대 가까이 늘어났다.
요르단에 이어 러시아와 몽골도 각각 29,753대와 20,835대의 수출량을 기록하는 호조세를 보였다.
반면, 리비아는 극심한 소요사태로 인해 2010년 26,531대에서 2011년에는 18,830대로 수출이 크게 감소했다.
국산 중고차 중 요르단으로 수출된 상당량은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리비아, 팔레스타인 등 인근국가로 재수출되고 있다.
요르단 자동차 시장의 약 60% 가량은 국산차가 점유할 정도로 우리나라 차가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 우수한 연비와 가격 경쟁력 덕분이다.
특히, 고유가 시대라는 흐름에 맞춰 요르단 중산층들이 현대 아반테나 엑센트 등의 국산 중고 소형 승용차를 선호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3천명에 달하는 요르단 바이어들이 국산 중고차를 구입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올해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약 70% 정도가 수입량을 늘릴 계획으로 나타나 요르단의 왕성한 한국 중고차 수입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choidhm@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