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직장인 日 평균 6.7통 스팸전화 받아
스팸성 전화와 문자로 인해 직장인 42% ‘스트레스’
작성 : 2012년 04월 02일(월) 10:28 가+가-
직장인들은 하루 평균 약 6통의 스팸문자 또는 전화를 받고, 이로 인해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805명을 대상으로 '스팸전화 및 문자 스트레스 정도'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드러난 사실이다.

설문 참가자들에게 하루 평균 몇 통의 스팸문자와 전화를 받는지 개방형으로 질문했다.

그 결과 남녀 직장인들은 평균 6.7회의 스팸성 연락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고, 스팸 문자와 전화로 42.1%(상당히 극심_10.8%, 극심한 편_31.3%)의 직장인들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주로 받는 스팸문자와 전화의 종류(*복수응답)로는 대출관련 내용이 응답률 62.1%로 가장 많았다. 근소한 차이로 ▲보험 및 금융상품 가입 유도 전화 또는 문자(60.0%)가 뒤를 이었고, 이 외에도 ▲도박 및 게임사이트 가입유도(22.9%) ▲음란성 내용(14.4%) ▲통신사 가입 유도(13.4%) ▲대리운전(2.4%) 등이 있었다.

한편, 직장인들이 스팸성 전화를 받고 가장 불쾌할 때가 언제인지에 대한 조사에서는 ▲자기 말만 숙제하듯 줄줄 읊어대고 전화 받는 사람의 말은 안 들을 때(33.7%) 가장 기분이 나쁘다는 의견이었다.

다음으로 ▲바쁘다고 해도 계속 말 이어갈 때(32.5%) ▲스팸차단 해도 전화번호 바꿔가며 계속 연락할 때(18.9%) ▲전화하지 말라고 하면 기분 나쁘게 먼저 뚝 끊을 때(9.8%) ▲서로 안면이 있는 것처럼 꾸며 전화할 때(3.9%) 등이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