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코스피, 이틀째 조정…'1980선 후퇴'
코스닥, 나흘만에 하락..헬스케어 관련株 급등
작성 : 2012년 04월 17일(화) 16:36 가+가-

출처: 네이버증권
코스피 지수가 스페인발 유로존 위기 우려가 재점화되며 이틀 연속 하락해 1980선으로 밀렸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7.33포인트(0.37%) 내린 1,985.30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도 외국인과 기관 쌍끌이 매도세에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71포인트(0.14%) 떨어진 500.38을 기록했다.
특징주로는 SK하이닉스가 채권단 물량이 나올 수 있다는 루머에 전날보다 3.25%(950원) 떨어진 2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제주도에 대규모 의료복합단지인 헬스케어타운이 조성된다는 소식에 인피니트헬스케어(8.41%), 유비케어(6.51%), 인성정보(3.14%) 등 관련주가 동반 급등세를 보였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2.0원 오른 1140.5원에 장을 마쳤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7.33포인트(0.37%) 내린 1,985.30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도 외국인과 기관 쌍끌이 매도세에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71포인트(0.14%) 떨어진 500.38을 기록했다.
특징주로는 SK하이닉스가 채권단 물량이 나올 수 있다는 루머에 전날보다 3.25%(950원) 떨어진 2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제주도에 대규모 의료복합단지인 헬스케어타운이 조성된다는 소식에 인피니트헬스케어(8.41%), 유비케어(6.51%), 인성정보(3.14%) 등 관련주가 동반 급등세를 보였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2.0원 오른 1140.5원에 장을 마쳤다.

choidhm@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