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기부금 후원이 계속되고 있다.

4일 이휘학 거제시산림조합장이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500만원을 재단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서순옥 거제희망나눔회 회장과 회원들이 1400만원을 기탁, 재단의 희망천사 제14호가 됐다.

남해안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이사장은 정성어린 기부금 기탁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재단에서는 ‘희망블루시티 CMS 활성화’ 와 ‘희망천사 모금사업’ 에 주력, 많은 시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거제시를 만드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희망천사 등 후원자를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직접 찾아가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한해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