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의 QTV 캠페인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광수는 '예능을큐 하다' 캠페인을 통해 예능 전문 채널로 이미지를 강화한'QTV'의 캠페인 모델로 최근 발탁됐다. 이 광고는 QTV가 손을 대면 평범한 토크쇼, 요리, 뷰티쇼도 더 특별하게, 놀랍게, 예능스럽게 탈바꿈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광수는 굵은 웨이브 머리에 셔츠와 가디건, 수트 등으로 댄디함을 더했으며, 실제 촬영 중 틈틈이 감독님과 모니터링하며 보조 출연자들과 동선을 맞춰보는 열의를 보였다.

특히, 이광수는 재미있는 컨셉에 스태프들의 웃음이 터진 상황에서도 감독의 컷 사인이 떨어질 때까지 진지한 모습을 유지하는가 하면, 자신이 웃겨야 하는 컨셉트의 촬영에서는 온몸을 내던지며 촬영에 임했다.

관계자는"개성 있는 캐릭터로 예능과 연기의영역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광수가 QTV의 '예능을큐 하다' 캠페인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광고모델로서의 숨겨진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해 광고 효과가 더욱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광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매주 다양한 모습으로 활약해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받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