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데뷔 11년 만에 日 첫 단독콘서트 개최
작성 : 2013년 05월 16일(목) 17:25 가+가-

사진제공 ITM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수 노을이 데뷔 이후 첫 일본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노을의 데뷔 이후 첫 일본 단독콘서트 ‘멜로디 인 도쿄(Melody in Tokyo)’는 오는 7월 6일 총 2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에서 단독공연을 개최하게 된 노을은 데뷔 후 꾸준히 일본어를 공부하며 일본진출을 준비해 왔다.
노을은 멤버 중 일본어를 가장 유창하게 구사하는 나성호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11년을 기다려온 현지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하여 노을의 음악과 J-POP을 함께 선사한다.
노을의 리더 이상곤은 "예전 일본 진출계획이 무산되는 경험을 겪으며 아쉬움이 남아 있었는데 이번 공연을 통하여 일본 현지에 계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공연을 계기로 일본에서 좋은 활동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운영 기자 기사 더보기
노을의 데뷔 이후 첫 일본 단독콘서트 ‘멜로디 인 도쿄(Melody in Tokyo)’는 오는 7월 6일 총 2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에서 단독공연을 개최하게 된 노을은 데뷔 후 꾸준히 일본어를 공부하며 일본진출을 준비해 왔다.
노을은 멤버 중 일본어를 가장 유창하게 구사하는 나성호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11년을 기다려온 현지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하여 노을의 음악과 J-POP을 함께 선사한다.
노을의 리더 이상곤은 "예전 일본 진출계획이 무산되는 경험을 겪으며 아쉬움이 남아 있었는데 이번 공연을 통하여 일본 현지에 계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공연을 계기로 일본에서 좋은 활동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happyenc12@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