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벽지노선 운행버스 교통량 조사
오는 19일부터 4일간 39개구간 교통량조사
작성 : 2014년 09월 11일(목) 13:41 가+가-
경남 함양군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함양군 관내를 운행하는 농어촌·시외버스 벽지노선 버스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교통량 조사는 39개 벽지노선 구간 238.4km의 거리에 대해 주말을 포함해 총4일간 실시하며 조사원이 직접 버스에 탑승해 승·하차 탑승객을 조사하게 된다.
또한, 이번 교통량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버스업계 손실보상금 산출근거를 마련하고 수요자 중심의 노선조정 및 대중교통 운행 방향을 설정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각종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정확하게 조사될 수 있도록 지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한다" 고 말했다.
이번 교통량 조사는 39개 벽지노선 구간 238.4km의 거리에 대해 주말을 포함해 총4일간 실시하며 조사원이 직접 버스에 탑승해 승·하차 탑승객을 조사하게 된다.
또한, 이번 교통량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버스업계 손실보상금 산출근거를 마련하고 수요자 중심의 노선조정 및 대중교통 운행 방향을 설정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각종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정확하게 조사될 수 있도록 지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한다" 고 말했다.
서혜정 기자 기사 더보기
shjung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