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하반기 도로시설물 점검
관내 30개 노선 399Km 구간에 걸쳐 도로시설물 정비
강설 및 결빙 대비 제설자재 비축과 제설장비 점검 병행
강설 및 결빙 대비 제설자재 비축과 제설장비 점검 병행
작성 : 2014년 10월 06일(월) 14:08 가+가-
경남 고성군(군수 하학열)은 관내 위임국도, 지방도, 군도의 효율적 유지관리와 도로이용자의 편익제공을 위해 도로 파손 및 기능이 저하된 도로시설물 점검을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정비대상은 위임국도 1개 노선, 지방도 8개 노선, 군도 21개 노선 등 총 30개 노선 399Km로,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해 발생된 파손과 보수가 필요한 도로시설물에 대해 정비한다.
특히, 안전에 취약한 급경사지, 비탈면, 도로측구 등에 대해서는 동절기 강설 및 결빙시 교통소통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제설자재 비축과 제설장비 점검도 병행해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비로 도로 이용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울러 고성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도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최적의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하겠다” 고 전했다.
서혜정 기자 기사 더보기
이번 정비대상은 위임국도 1개 노선, 지방도 8개 노선, 군도 21개 노선 등 총 30개 노선 399Km로,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해 발생된 파손과 보수가 필요한 도로시설물에 대해 정비한다.
특히, 안전에 취약한 급경사지, 비탈면, 도로측구 등에 대해서는 동절기 강설 및 결빙시 교통소통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제설자재 비축과 제설장비 점검도 병행해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비로 도로 이용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울러 고성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도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최적의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하겠다” 고 전했다.

shjung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