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하청중학교 독도 현장탐방
작성 : 2015년 05월 07일(목) 10:11 가+가-
올해 행복학교로 선정된 경남 거제 하청중학교는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독도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독도 탐방 대원으로 선발된 학생 24명과 학부모, 교직원, 장학사로 구성된 인솔자 5명이 함께한 이번 탐방대는 5월 1일 금요일 오후 4시께 전원 무사히 독도에 입도했다.
학교 측은 이날 독도 이장님께 하청중학교 친목회에서 준비한 성금과 음료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2015 흡연예방, 금연교육 선도학교로써 울릉도와 독도에서 흡연예방캠페인과 함께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우리영토 사랑을 실천했다.
학생들은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 영토인 근거를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우리 영토에 대한 수호 의지를 체험을 통해 다짐했다.
구광미 교장은 “2013년부터 하청중학교가 독도사랑교육 선도학교와 독도지킴이 학교로 선정돼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체험적인 독도와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할 수 있어 기쁘며, 아이들의 마음에 심은 독도와 우리 영토에 대한 애정이 이번 탐방에 참여하지 못한 친구들에게까지 퍼져 나갈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독도 탐방 대원으로 선발된 학생 24명과 학부모, 교직원, 장학사로 구성된 인솔자 5명이 함께한 이번 탐방대는 5월 1일 금요일 오후 4시께 전원 무사히 독도에 입도했다.
학교 측은 이날 독도 이장님께 하청중학교 친목회에서 준비한 성금과 음료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2015 흡연예방, 금연교육 선도학교로써 울릉도와 독도에서 흡연예방캠페인과 함께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우리영토 사랑을 실천했다.
학생들은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 영토인 근거를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우리 영토에 대한 수호 의지를 체험을 통해 다짐했다.
구광미 교장은 “2013년부터 하청중학교가 독도사랑교육 선도학교와 독도지킴이 학교로 선정돼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체험적인 독도와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할 수 있어 기쁘며, 아이들의 마음에 심은 독도와 우리 영토에 대한 애정이 이번 탐방에 참여하지 못한 친구들에게까지 퍼져 나갈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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