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자연청소기 '청림아쿠아' 27일 출시
작성 : 2015년 05월 27일(수) 09:45 가+가-
국내 미세먼지 자연청소기 전문업체 청림아쿠아(대표 박명덕,www.aquaclean.co.kr)가 미국 '아쿠아 토네이도 필터(회오리물필터) 기술'로 초미세먼지 흡입은 물론, 물걸레 청소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아쿠아 자연 청소기 '2015년형 청림아쿠아'를 27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물을 이용한 흡착 청소 방식으로 미세먼지 배출 염려가 없고 미세먼지, 꽃가루 등에서 나오는 알레르기 항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자연청소기 이전 모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4 베스트 중소형가전 콘테스트' 최우수 제품으로 뽑혔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최근 청소기 기술의 이슈는 초미세먼지 처리다. 기존 사이클론 방식의 청소기는 0.3㎛(마이크로 미터, 혹은 미크론, 1㎛=0.001㎜) 크기보다 큰 미세먼지 입자만 처리할 수 있다. 그래서 진공청소기를 돌릴 때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더 올라가는 게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가격은 24만8천원이다.
이 회사 박대표는 "미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토네이도 원리를 채용했다. 아쿠아토네이도(물회오리) 필터를 이용해 0.3㎛보다 더 작은 초미세먼지도 빨아들인다. 먼지통을 비울 때도 먼지가 나지 않고, 물걸레 없이 액체를 흡수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물을 이용한 흡착 청소 방식으로 미세먼지 배출 염려가 없고 미세먼지, 꽃가루 등에서 나오는 알레르기 항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자연청소기 이전 모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4 베스트 중소형가전 콘테스트' 최우수 제품으로 뽑혔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최근 청소기 기술의 이슈는 초미세먼지 처리다. 기존 사이클론 방식의 청소기는 0.3㎛(마이크로 미터, 혹은 미크론, 1㎛=0.001㎜) 크기보다 큰 미세먼지 입자만 처리할 수 있다. 그래서 진공청소기를 돌릴 때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더 올라가는 게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가격은 24만8천원이다.
이 회사 박대표는 "미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토네이도 원리를 채용했다. 아쿠아토네이도(물회오리) 필터를 이용해 0.3㎛보다 더 작은 초미세먼지도 빨아들인다. 먼지통을 비울 때도 먼지가 나지 않고, 물걸레 없이 액체를 흡수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영주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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