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덕암저수지 잉어·붕어 어린고기 방류
작성 : 2015년 08월 04일(화) 22:46 가+가-
경남 의령군은 3일 오전 용덕면 이목리 덕암저수지에서 이종섭 경남도의원, 송태엽 경상남도민물고기연구소장, 박철종 농업기술센터소장, 의령낚시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잉어·붕어 어린고기 방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붕어 5000마리와 잉어 5000마리를 방류했으며, 특히 의령낚시회에서 방류 행사에 참여하여 어린고기 방류사업 홍보는 물론 어족자원 보호활동에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의령읍 산다저수지 등 5개 읍·면 7개 저수지에서 읍·면 자체적으로 붕어 2만5000마리와 잉어 2만마리를 방류했다.
방류된 어린고기는 경상남도 민물고기연구소에서 자원증식을 위해 양식한 지역특성에 적합한 어종으로 내수면 자원증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의령군은 내수면 어족자원 확보를 위하여 은어, 메기, 잉어, 붕어 등 꾸준한 방류사업을 펼치고 있다.
군은 또 유곡천의 어족자원 다양성을 위해 어린뱀장어를 방류할 예정이어서 주민 소득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이날 붕어 5000마리와 잉어 5000마리를 방류했으며, 특히 의령낚시회에서 방류 행사에 참여하여 어린고기 방류사업 홍보는 물론 어족자원 보호활동에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의령읍 산다저수지 등 5개 읍·면 7개 저수지에서 읍·면 자체적으로 붕어 2만5000마리와 잉어 2만마리를 방류했다.
방류된 어린고기는 경상남도 민물고기연구소에서 자원증식을 위해 양식한 지역특성에 적합한 어종으로 내수면 자원증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의령군은 내수면 어족자원 확보를 위하여 은어, 메기, 잉어, 붕어 등 꾸준한 방류사업을 펼치고 있다.
군은 또 유곡천의 어족자원 다양성을 위해 어린뱀장어를 방류할 예정이어서 주민 소득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webmaster@mornin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