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7월중 화재발생 통계발표
작성 : 2015년 08월 18일(화) 14:30 가+가-
경남 통영소방서(서장 조길영)는 17일 오전 7월 중 발생한 화재통계를 바탕으로 분석해 발표했다.
7월 중 통영에서 발생한 총 화재건수는 9건으로 전년 대비 5건보다 4(80%)건 증가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재산피해액은 100여만원으로 나타났다.
화재장소로는 기타 5건, 비주거 3건, 주거 1건 순으로 발생, 전년과 대비해 기타 4건(400%), 비주거 1건(50%) 순으로 증가했다.
발화요인별로는 전기적요인 4건(44%), 부주의가 4건(44%)으로 높은 발생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기계적요인 1건(12%) 순으로 발생했다.
또한 재산피해액은 100여 만원으로 전년 동월 800만원 대비 700여 만원(81.8%)이 감소했다.
이동현 현장대응단장은 “전년대비 7월 화재발생건수가 80%이상 늘었지만, 초기화재 진화로 인해 재산피해액은 81.8%감소했으며, 지속적인 선제적 화재예방 지도와 교육ㆍ홍보를 통해 화재 없는 안전한 통영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7월 중 통영에서 발생한 총 화재건수는 9건으로 전년 대비 5건보다 4(80%)건 증가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재산피해액은 100여만원으로 나타났다.
화재장소로는 기타 5건, 비주거 3건, 주거 1건 순으로 발생, 전년과 대비해 기타 4건(400%), 비주거 1건(50%) 순으로 증가했다.
발화요인별로는 전기적요인 4건(44%), 부주의가 4건(44%)으로 높은 발생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기계적요인 1건(12%) 순으로 발생했다.
또한 재산피해액은 100여 만원으로 전년 동월 800만원 대비 700여 만원(81.8%)이 감소했다.
이동현 현장대응단장은 “전년대비 7월 화재발생건수가 80%이상 늘었지만, 초기화재 진화로 인해 재산피해액은 81.8%감소했으며, 지속적인 선제적 화재예방 지도와 교육ㆍ홍보를 통해 화재 없는 안전한 통영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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