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이한철 x 나우프로젝트, 디지털 싱글 ‘노년반격’ 발표
작성 : 2016년 04월 27일(수) 23:47 가+가-

사진 미러볼 뮤직

싱어송라이터 이한철과 나우프로젝트가 오늘 27일 디지털 싱글앨범 ‘노년반격’을 발표했다.

노년반격은 시니어 뮤지션 지원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실연심사를 통해 ‘바야흐로’와 ‘실버그래스’두 팀이 선발되었다.

노년반격의 바야흐로는 김철모(보컬, 어쿠스틱기타), 진효근(색서폰)으로 구성된 팀으로 김철모의 자작곡 ‘이 나이쯤에’를 발표한다.

‘이 나이쯤에’는 은퇴 즈음에 느끼는 인생과 사랑에 대한 노래로, 담담한 어조의 보컬과 팝적인 감성의 색소폰 연주가 어우러져 소박하지만 세련된 느낌으로 완성된 포크록 곡이다.

대기업 근무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열정을 품고 지내온 김철모는 은퇴 후에도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 취업 지원관으로 일하며 뮤지션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 색소폰의 진효근은 경남재즈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음악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참여하고 있다.

노년반격의 또 다른 팀인 실버그래스는 컨트리의 한 장르인 블루그래스를 연주, 노래하는 밴드이다.실버그래스는 김구(만돌린, 보컬), 김원섭(콘트라베이스, 보컬), 이웅일(어쿠스틱기타, 보컬), 임영란(밴조, 보컬), 장광천(어쿠스틱기타, 보컬)으로 이루어져 있다.

노년반격 앨범에 수록된‘첫 번째 가출’은 노년반격 프로듀서인 이한철이 작곡한 블루그래스곡으로, 공동 창작 워크숍을 통해서 시니어 멤버들이 직접 가사를 붙였다. 가사에는 시니어들의 어린 시절 강냉이 장수 아저씨와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강냉이 투정을 부리다 장난스러운 가출을 하고 아버지에게 철썩철썩 소리 나게맞았지만 아프지는 않더라는 내용으로 가족 간의 사랑과 그 시절의 추억을 발랄한 블루그래스로풀어낸 신나는 곡이다. 편곡은 국내 컨트리밴드 ‘컨트리 공방’의 장현호가 맡았다.

한편, 가수 이한철은 ‘괜찮아, 잘 될 거야’라는 노랫말로 유명하며, 환경과 평화, 인권 등을 위한 사회적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나우프로젝트는 공동음악창작 과정을 통해 사회 문제를 들여다보며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지역사회 협업 프로젝트로 2015년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노래 ‘가까이’를 만든 것에 이어 2016년 시즌2 노년반격을 통해 새로운 시니어 모델상을 제시하고 있다.

이정현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구성옥의 산행일기] 거류산성

사람이 하는 일은 하늘이 본다. 경남 고성군 거류산성은 거류산 정상부 경사면에 있는 역사적 산성이다. …

  1. 거제섬 &섬길 14길 완주하다
  2. 거제의 절경 쪽빛바다 버스’타고 누린다
  3. 바다와 맞닿은 섬 '비금도'

일상에서

[구성옥의 산행일기] 거류산의 명암

경남 고성군의 거류산은 진산이다. 오는 22일 제10회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등산 축제가 거류산 일원…

  1. 하늘 위로 날아올라 …꿀벌의 사랑
  2. 〔구성옥의 산행일기〕자연이 정해준 색깔
  3. 거제산 한라봉 등 만감류 선물용으로 인기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