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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며느리,여자 사위 맞고 싶은가"
활빈단 … 제주 퀴어축제 맹비난
작성 : 2018년 09월 29일(토) 15:28 가+가-

퀴어축제 반대시위에 나선 활빈단 홍정식 대표 <사진제공/활빈단>

29일 제주 신산공원에서 제주퀴어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주최 측과 행사를 반대하는 도민들의 맞불집회가 열려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논평을 통해 퀴어축제 중단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퀴어축제는)“생명,사랑,가족’ 의미를 변질시키며 잘못된 성 문화,성 윤리를 전파해 평화의 섬 아름다운 제주를 지저분하게 하는 죄악이다"고 혹평했다.

이어 "동성애자들이 항문성교 등으로 에이즈 창궐이 우려 된다"며 "남자 며느리,여자 사위 맞고 싶은가" 라며 맹비난했다.

활빈단은 "원희룡 지사가 직접 나서 제주 지도층 인사들과 함께 공동 대응으로 (퀴어축제를)막아내라"고 촉구했다.

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제주시 신산공원 일대에서 `탐라는 퀴어`라는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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