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공동육아나눔터 비대면 프로그램 모집중
작성 : 2021년 08월 23일(월) 15:23 가+가-
거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성미)에서는 공동육아나눔터 옥포동, 아주동, 상문동 세 곳에서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미술, 과학, 요리, 체육, 식물키우기, 토탈공예 등 다양한 주제의 키트를 가정으로 보내어 이를 활용해서 각 가정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아주동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추석을 맞아 전통놀이체험과 다양한 만들기를 통한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되새겨봄과 아울러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행복한 가정보육을 지원하기 위한 추석특집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4~6세 자녀가 있는 가정으로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거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s://geoje.familynet.or.kr)를 통해 신청하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상문동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집콕 환경지킴이’, 옥포동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명절 민속놀이’ 비대면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거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관계자는"현재 공동육아나눔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타임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장난감과 유아도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자녀돌봄 품앗이 회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품앗이 활동장소, 활동비, 부모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부모들은 육아와 교육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으며,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과 관계를 통해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공동육아나눔터 옥포동(055-688-5816), 아주동(055-682-4942), 상문동(055-635-4955)로 하면된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미술, 과학, 요리, 체육, 식물키우기, 토탈공예 등 다양한 주제의 키트를 가정으로 보내어 이를 활용해서 각 가정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아주동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추석을 맞아 전통놀이체험과 다양한 만들기를 통한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되새겨봄과 아울러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행복한 가정보육을 지원하기 위한 추석특집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4~6세 자녀가 있는 가정으로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거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s://geoje.familynet.or.kr)를 통해 신청하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상문동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집콕 환경지킴이’, 옥포동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명절 민속놀이’ 비대면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거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관계자는"현재 공동육아나눔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타임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장난감과 유아도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자녀돌봄 품앗이 회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품앗이 활동장소, 활동비, 부모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부모들은 육아와 교육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으며,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과 관계를 통해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공동육아나눔터 옥포동(055-688-5816), 아주동(055-682-4942), 상문동(055-635-4955)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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