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넷벤처스(Magnet Ventures)는 web3.0을 앞세운 소셜게임 개발사 얼티버스(Ultivers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X일(한국 시간)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그넷벤처스(Magnet Ventures)는 얼티버스(Ultiverse)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돕고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얼티버스(Ultiverse)와 함께 다양한 웹3.0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얼티버스(Ultiverse)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면서 마그넷벤처스(Magnet Ventures)와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 시장을 주력으로 더 많은 유수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생태계를 공동 구축하는 등 한 단계 진일보한 협업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그넷벤처스(Magnet Ventures)는 국내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터 투자사로써 다수의 우수 글로벌 프로젝트에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한 바 있다.

얼티버스(Ultiverse)는 Metafi 구현에 주력하는 web3.0 게임 개발사로 바이낸스랩스(Binance Labs)와 디파이언스 캐피탈(Defiance Capital)이 공동 주도한 천만 달러 규모의 시드 라운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또한 Electric Sheep(NFT), Terminus(메타버스), Endless Loop(게임파이) 등 총 3개의 web3.0 제품 개발 및 web3.0을 VR에 접목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에 주력하고 있으며, 엘든링과 어쌔신크리드 등 유명 3A 게임 개발에 참여한 팀원들로 이뤄진 2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