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펀딩 플랫폼 (주)파파코에서 공식 온라인 서비스 오픈 기념식을 지난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파파코는 5년간 개발한 인공지능(AI) 프로그램으로, 2020년 6월 15일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3년차 인공지능(AI) 트레이딩 법인 회사이다.

오픈 기념식에서 (주)파파코의 이병용 대표는 "자동 트레이딩 중심의 주식 거래가 일반적인 기업 및 기관에서 대중화 됨에 따라 개인도 재테크와 투자를 손쉽게 하기위한 개인용 인공지능 트레이딩의 대중화가 필요하다"며, “인공지능(AI) 사업 영역을 대폭 확장을 위하여 파파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확장 이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는 1년전 파파코 데이터센터 확장이전 이후 2번째 확장이전이다.

또한, (주)파파코의 데이터센터장이자 공동 대표인 최고기술경영자(CTO) 박요셉은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여, 개인 주식 투자 접근성 및 원활한 투자 환경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 와이어드가 "슈퍼컴퓨터의 알고리즘이 월 스트리트를 지배한다!”고 선언한 이래, 뉴욕증권거래소의 주식 가운데 무려 75% 이상이 인공지능에 의지한 시스템 트레이딩 방식으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