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L, 승차공유 서비스 ‘TADA mini’ Token2049서 론칭
작성 : 2024년 09월 27일(금) 18:19 가+가-
모빌리티 블록체인 기업인 MVL(대표 우경식)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Token2049 행사에서 웹3 기반의 승차공유 서비스인 TADA mini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의 성공적 진행과 함께, TADA mini 론칭이 온라인 상에서 크게 전파되며, 300만 명 이상의 글로벌 잠재 유저를 확보하게 되었다”라면서 “이는 현재 TADA mini가 싱가포르 지역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에서도 웹3 모빌리티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TADA Mini는, MVL의 자회사인 승차공유 서비스 TADA에서 활동하는 30만 드라이버 풀과 그간 축적된 모빌리티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텔레그램이 보유한 편리한 인프라와 약 10억 유저층이 결합된 최초의 사용 가능한 웹3 승차공유 서비스다. 특히, 향후 웹3의 대중화를 선도할 수 있는 편리한 유저 경험을 구현하고자 MVL 및 TON 재단이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해왔으며, 그 결과 누구나 텔레그램 내 TADA mini 봇을 통해 간편하게 TADA의 차량 호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론칭은 지난 9월18~19일 Token2049 행사 주간 동안,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TADA mini의 초기 버전을 선보였다. 탑승 총 인원은 15,000 명 이상으로 추산되며, 이는 Token2049 행사참석 인원인 20,000명의 약 75%에 해당한다. 이는 행사에 참석한 글로벌 웹3 유저들의 대다수가 편하게 웹3 라이드 헤일링을 경험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특히, 해외 참석자들의 경우, 기존 여행시에 겪던 국가별 별도의 모빌리티 앱 다운로드나 카드 등록, 전화번호 인증 등의 복잡한 절차 없이, 텔레그램과 웹3 지갑을 연결만 하면 즉시 트립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만족을 보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울러, 실제 사용했던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1명당 1회 프로모션으로 제공된 무료 탑승 수량은 조기에 소진되었으며, 이후 TON 코인 및 USDT를 활용한 유료 탑승도 활발히 일어났다. 특히, 최다 이용자의 경우, TON 코인을 활용해 행사 주간 동안 32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TADA mini의 웹3 유저의 재사용율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 관계자는 “텔레그램 및 TON 블록체인을 접목한 TADA mini는 행사에 참석한 2만여명의 웹3 유저들에게 간편한 차량 호출 및 블록체인을 활용한 승차 경험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이벤트 기간 중 TADA mini에서는 차량 호출 서비스의 특징을 활용한 다양한 광고 및 파트너십 행사를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단순히 단순 배너 광고뿐 아니라 약 7천만 유저를 보유한 블럼(Blum)과 협업해 탑승객에게 미니 게임을 연결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테스트했다. 또한, 싱가포르 내셔널 갤러리에서 개최된 The Open Art 행사 등 약 10여개의 주요 사이드 이벤트와도 트립 파트너로 협업하여,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원클릭 도착 등의 새로운 기능도 선보였다. 아울러 Bitget 거래소에서는 행사 기간 중 TADA mini 이용객들을 위한 에어드랍 혜택을 제공했다.
앞으로, MVL은 TADA Mini를 통해 MVL 토큰의 유틸리티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단순히 MVL 토큰으로 차량을 호출하는 것 뿐만 아니라, 현재 다수의 프로젝트들이 자신의 토큰과 지갑을 TADA mini에 연결하길 희망하는 만큼, 새로운 유틸리티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를 들면 기업이 MVL 토큰을 구매, 보관해야 TADA Mini에 결제를 연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식 등이 그것이다. 아울러, 다른 토큰으로 결제 시 발생하는 수수료도 바이백 등에 사용되면 이를 통해 MVL 토큰이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그 가치도 증대될 수 있는 구조가 구축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MVL의 우경식 대표는, “Token2049라는 가장 큰 웹3 행사를 통해 TADA Mini 서비스가 글로벌 웹3 유저들에게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면서, “앞으로 TADA mini는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을 포함한 4개국, 나아가 더 많은 국가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며, 다양한 웹3 프로젝트들과의 협업도 지속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Token2049에서 성공적 데뷔를 거친 TADA mini는 향후 약 1달간의 보완기를 가지고, 추가적 기능 개선 및 국가 확장, MVL 토큰의 사용성 등을 준비해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MVL은 TADA mini 등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을 활용한 혁신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영주 기자 기사 더보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의 성공적 진행과 함께, TADA mini 론칭이 온라인 상에서 크게 전파되며, 300만 명 이상의 글로벌 잠재 유저를 확보하게 되었다”라면서 “이는 현재 TADA mini가 싱가포르 지역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에서도 웹3 모빌리티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TADA Mini는, MVL의 자회사인 승차공유 서비스 TADA에서 활동하는 30만 드라이버 풀과 그간 축적된 모빌리티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텔레그램이 보유한 편리한 인프라와 약 10억 유저층이 결합된 최초의 사용 가능한 웹3 승차공유 서비스다. 특히, 향후 웹3의 대중화를 선도할 수 있는 편리한 유저 경험을 구현하고자 MVL 및 TON 재단이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해왔으며, 그 결과 누구나 텔레그램 내 TADA mini 봇을 통해 간편하게 TADA의 차량 호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론칭은 지난 9월18~19일 Token2049 행사 주간 동안,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TADA mini의 초기 버전을 선보였다. 탑승 총 인원은 15,000 명 이상으로 추산되며, 이는 Token2049 행사참석 인원인 20,000명의 약 75%에 해당한다. 이는 행사에 참석한 글로벌 웹3 유저들의 대다수가 편하게 웹3 라이드 헤일링을 경험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특히, 해외 참석자들의 경우, 기존 여행시에 겪던 국가별 별도의 모빌리티 앱 다운로드나 카드 등록, 전화번호 인증 등의 복잡한 절차 없이, 텔레그램과 웹3 지갑을 연결만 하면 즉시 트립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만족을 보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울러, 실제 사용했던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1명당 1회 프로모션으로 제공된 무료 탑승 수량은 조기에 소진되었으며, 이후 TON 코인 및 USDT를 활용한 유료 탑승도 활발히 일어났다. 특히, 최다 이용자의 경우, TON 코인을 활용해 행사 주간 동안 32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TADA mini의 웹3 유저의 재사용율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 관계자는 “텔레그램 및 TON 블록체인을 접목한 TADA mini는 행사에 참석한 2만여명의 웹3 유저들에게 간편한 차량 호출 및 블록체인을 활용한 승차 경험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이벤트 기간 중 TADA mini에서는 차량 호출 서비스의 특징을 활용한 다양한 광고 및 파트너십 행사를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단순히 단순 배너 광고뿐 아니라 약 7천만 유저를 보유한 블럼(Blum)과 협업해 탑승객에게 미니 게임을 연결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테스트했다. 또한, 싱가포르 내셔널 갤러리에서 개최된 The Open Art 행사 등 약 10여개의 주요 사이드 이벤트와도 트립 파트너로 협업하여,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원클릭 도착 등의 새로운 기능도 선보였다. 아울러 Bitget 거래소에서는 행사 기간 중 TADA mini 이용객들을 위한 에어드랍 혜택을 제공했다.
앞으로, MVL은 TADA Mini를 통해 MVL 토큰의 유틸리티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단순히 MVL 토큰으로 차량을 호출하는 것 뿐만 아니라, 현재 다수의 프로젝트들이 자신의 토큰과 지갑을 TADA mini에 연결하길 희망하는 만큼, 새로운 유틸리티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를 들면 기업이 MVL 토큰을 구매, 보관해야 TADA Mini에 결제를 연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식 등이 그것이다. 아울러, 다른 토큰으로 결제 시 발생하는 수수료도 바이백 등에 사용되면 이를 통해 MVL 토큰이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그 가치도 증대될 수 있는 구조가 구축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MVL의 우경식 대표는, “Token2049라는 가장 큰 웹3 행사를 통해 TADA Mini 서비스가 글로벌 웹3 유저들에게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면서, “앞으로 TADA mini는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을 포함한 4개국, 나아가 더 많은 국가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며, 다양한 웹3 프로젝트들과의 협업도 지속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Token2049에서 성공적 데뷔를 거친 TADA mini는 향후 약 1달간의 보완기를 가지고, 추가적 기능 개선 및 국가 확장, MVL 토큰의 사용성 등을 준비해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MVL은 TADA mini 등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을 활용한 혁신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영주 기자 기사 더보기ohyj8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