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공무원에서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거쳐 교육부차관까지 지낸 이기우 전 교육부차관이 오는 27일 거제를 방문한다.

이 전 차관의 거제방문은 열린우리당 거제시 후보들의 격려 및 당원들의 적극적 지지를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원유세를 통해 5.31 지방선거가 갖는 중요성을 거제시민들에게 알리고 “집권여당인 열린우리당 후보들이 당선되어야만 향후 거제시의 현안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 수 있고, 새로운 거제를 건설하는데 집권당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홍보 할 계획이다.

이 전 차관은 방문기간 동안 지역의 동문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