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2동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수강생 4명이 지난 7월 22일 한국서예협회 경상남도지회에서 주최한 제20회 경상남도 서예대전에서 입상했다.

경상남도 서예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된 제20회 경상남도 서예대전은 한글, 한문, 문인화, 한국서예, 소자서예 전각, 서각 등 6개 분문에 총 824점이 접수됐다.

이번 대회에서 옥포2동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에서는 한글 부문에 4명이 참가해 1명(이정란)이 특선, 3명(성공숙, 정미라, 오금화)이 입선하는 실력을 선보였다.

입상한 작품들은 2008년 9월 22일(화) ~ 9월 28일(일) 까지 창원성산아트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특선을 한 이정란 수강생은 “대회 준비기간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김삼선 선생님께 감사하다”며 수상의 영광을 김삼선 서예교실 선생님께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