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뉴스가 ‘SOS’ 를 보냅니다.
창간 5주년을 맞이한 ‘모닝뉴스’ 가 여러분의 후원 손길을 기다립니다.
‘모닝뉴스’가 조난의 위기에 처한 것은 창간 5년 만에 중대 국면을 맞이했다는 의미입니다.

난립한 언론시장을 핑계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상을 향해’ ‘꿈을 향해’ 광야를 노래하던 한 이름 없는 들풀이 희망을 지키려고 세상을 향해 보내는 ‘SOS’ 입니다.

해빙의 물줄기가 바다를 이룰 때 까지 길고도 먼 여정이 기다리는 것과 같이 ‘모닝뉴스’ 가 꿈꾸는 세상을 향해 그 행보가 더딜지라도 기꺼이 안내자가 되어주실 후원자를 기다립니다.
모닝뉴스는 여러분의 베스트 파트너가 되고 싶습니다.

누구에게도 소유되지 않는 여러분의 진실이길 희망합니다.
세상속에서 양식있고 진실된 글이 쓰여지며 불편부당한 외압에 굴하지 않고 건전하고 밝고 긍정적인 안목과 비전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여러분의 눈과 귀가 되고 싶습니다.

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할 곳을 함께 살피고 이웃의 목소리에 당연히 귀 기울이며 사랑을 전하는 건전한 가치관과 윤리의식이 살아 숨쉬는 건전한 언론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모닝뉴스’는 누구에게도 소유되지 않는 여러분의 진실이기를 희망합니다.

멋진 파트너는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원하는 만큼 주고 싶은 만큼 ‘모닝뉴스’의 베스트 파트너가 되십시오.
‘모닝뉴스’는 사실에 근거한 진실한 목소리를 담겠습니다.

인간이 욕망으로 만들어낸 ‘잘 차려진 밥상’ 보다 과정을 소중하게 여기겠습니다. 흙에서 흙으로 되돌려지는 기본에 충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을 기다립니다.

후원계좌: 877-12-294806 (농협중앙회 예금주 오정미)
*1년 정기후원(월 1만원)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