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이 7일 오전 10시30분 현대자동차 사거리에서 거제 진성진 후보의 유세지원에 나선다.

거제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오후 5시 40분 고현시장 사거리에서는 홍세화 진보신당 대표, 김혜경 고문 등 당내 주요 인사들이 집결 ‘야권 단일후보 김한주 승리를 위한 총력 결의대회’를 가진다.

또한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관계자들이 함께, 야3당에 의해 단일후보가 된 김한주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해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할 계획이다.

총선 투표일을 나흘 앞두고 벌어지는 여 야의 거제 격돌이 막판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