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도로 간이휴게소에 심겨진 종려나무를 훔친 사람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사천경찰서는 지난 10월 11일 오전 7시50분께 사천시 서포면의 한 휴게소 앞 화단에 심겨진 이모씨(48)소유 8년생 종려나무 30그루를 파내 900만원 상당을 훔친 백모씨(47)를 절도혐의로 검거했다.

백씨는 조경수를 판매할 목적으로 훔쳤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사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