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숙 한국 국제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외래교수가 오는 9월 4일(수) 오후 6시 고현웨딩블랑 2층에서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면서 몸으로 체험한 내용들을 엮은 다이어트 서적 ‘어떻게 뺐어’ 의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북 콘서트와 운동법이 화상 공개될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어떻게 뺐어’는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비만’에 관해 저자가 20년간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면서 몸으로 체험한 ‘다이어트 성공비결’을 누가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진 책이다.

이 책에서 김교수는 “우리 몸도 과학이다 상식 없이 살을 뺄 때는 거의 실패 한다. 일상생활의 음식과 생활습관을 고쳐 비만에서 해방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책에는 김 교수가 직접 몸 관리를 했던 실제음식과 운동법이 350장의 화보로 상세히 실려 있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운동법을 따라할 수 있다.

김 교수는 “이 책을 통해 모든 사람들의 생활 식습관과 운동을 통한 건강한 에너지 생성을 우리의 생활에 접목함으로 개인의 건강, 가정의 건강, 사회나 국가의 건강을 도모하고자 한다. 매체에서 많이 다루고 있는 다양한 다이어트 프로그램들이 일시적으로 끝나 버리는데 아쉬움을 가지면서 독자들이 일상에서 곁에 두고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어 현실성에 중점을 두어 ‘어떻게 뺐어’라는 가장 많이 받았던 그 질문의 답을 이야기를 하듯이 쉽게 만들었다“고 밝히고 있다.

김 교수는 한국국제대 사회체육학과 외래교수, 주부대학 다이어트 프로그래머 강사, 국민 생활체육경남 보디빌딩 연합회이사, 고신대 박사과정(보건과학과), 송죽라이온스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