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진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가 19일 고향 거제면을 찾아 시장에서 상인들을 상대로 명함을 배포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날 많은 사람 중 한 주민은 “이제 우리 동네 사람이라 좋은 것도 있지만 그릇 큰 진성진이 국회의원 해야 한다” 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진성진 예비후보는 “반드시 성공해 고향 마을에서 큰 절 올리겠다” 고 지지를 호소했다.

매일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앞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는 진성진 예비후보는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삶의 현장으로 향하는 조선업 근로자들을 뵈면 그 성실함과 수고스러움에 절로 인사를 하게 된다” 고 말했다.

진성진 예비후보